전자담배를 2년 넘게 쭉 펴왔습니다.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15만원 넘게 2개 한세트 짜리 사서 액상도 오프라인가 병당 2만원에
니코틴 15000원 해서 35000원 주고 폈더랬죠.한 두어달 그렇게 피다가 매장가기도 귀찮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제가 피는 같은 액상이 6700원에 판매되고 있더군요.니코틴은 어차피 인터넷에서 판매금지라 할 수 없는데 대략 3분의 1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6700원에 팔아도 남으니까 파는건데 아무리 오프라인 이지만 3배에 달하는 폭리라...
전자담배 매장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딘가 양아스러운 냄새가 나는 것들이 판다고 느꼈었는데 역시나 양아치 짓을 하고
있었네요.니코틴도 번거롭긴 하지만 해외 직구로 사면 거의 10분의 1 가격에 농도 희석해서 쓸 수 있더군요.
10월1일부로 전자담배 액상이 인터넷 판매가 금지되서 지금은 아예 제조해서 핍니다.그 놈들이 폭리를 취하는 꼴은 보기
싫으네요.
근데 저는 그 사람들 불쌍턴데... 하루에 몇개나 팔겠어요... 임대료나 나오려나...
술집감 4000원하는데... ㅎㅎㅎ
원가가 판매가의 한 10분의 1 정도 할겁니다
그럼 한우도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먹으면 훨씬 저렴한데 한우 가게를 비싸다고 욕할건 아니죠 ~
자전거 발전기 돌리세요~~
한우 등심값이 소 한마리 값인데
갈고나서 커피한잔 하며 인터넷검색해보니 2만원이면 사길래 아오 하다가.
금방 수긍되더군요... 저기 직원 2명에 가게세에 투자비에 인건비 하면 ..
다 먹고사는사람들임.
술도 할인마트가면 천원인데.. 술집가면 4천원이다.. 양아치다.. 라는 논리하고 비슷합니다 ㅎㅎ
어차피 그사람들도 물건팔아서 먹고 살아야 하므로 당연히 남는 장사를 해야죠.
님은 그냥 저렴한곳 알아서 잘 찾아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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