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내용 봤습니다.
방송보니 한 줄 결박 두 줄 결박에 대해 의견이 많던데 사실 차이는 그닥 없습니다.
코일 무게가 10톤이 넘는데 한줄이 버틸수 있는 무게가 3톤 정도입니다. 두줄이라고 6톤이 되는건 아니지요. 똑같은 힘이 두개니 4.5톤? 될련지 모르겠네요. 화물차는 대개 자차를 넣지 않아요. 이유는 자차비가 너무 비싸서이죠. 글치만 결박 느슨한거랑 차를 지키는건 별개같아요. 아무리 결박을 튼튼히 해도 코일이 넘어가면 결박은 끊어지니깐요.
제가 세아에 재직 할때 추레라 25톤 카고 등등 수없이 봐왔는데 보면 돈 다 잘버시던데 단지 그만큼 나가서 그렇지...월 1500~2000천 벌면 기름값 차량할부금 머 여러가지 등등해서 돈 나가는게 하두 많으니...거기서 남는게 200~400 이부분만 어찌 잘 하면 돈 많이 남을껀데 그게 쉬운게 아닌가 봐요
집에돈 갖다 씁니다.
버는게 없어욧ㅠ
사오백은 너끈이 벌듯 한데
운송단가도 거지같고ㅠ
혹시 님이세요?
안전운행 하겠슴다
전용지그(?) 쓰나요?
코일 개당 톤수마다 다른데
큰건 두개 작은건 7개 정도요
죽으려면 혼자 죽는게 나은듯
저희 거래처는 시트입니다
코일 싣고 경부고속 3차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2차로로 차로변경하면서 나를 압살할 뻔 함.
대학나와도 딱히 할게 없네요
저도 코일 가공업체 가면 개무시 너무 당해서 자괴감도 들어요. 하지만 가족 때매 참는거죠
화물바닥은 단가 싸움이라 경쟁업체가 계속 단가를 낮추어 치고 들어와서 설 곳이 없네요
이십여년전 ㅡ.ㅡ
코일 2톤이면 님 다리 두짝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배우면서 취미도 가능하더군요
결박을잘안하는이유가
결박을잘하면 코일이안떨어지고 차가그대로넘어가니까 안된다면서
차손상을줄이기위해
결박을제대로안한다는 인터뷰를봤습니다.
차가손상되느니, 그냥 결박제대로안한
코일이그대로떨어져서 남의차를 쥐포만들어서
사람이 깔려죽어도 내차는살려야한다는
생각에대해머떻게생각하시는지요?
방송보니 한 줄 결박 두 줄 결박에 대해 의견이 많던데 사실 차이는 그닥 없습니다.
코일 무게가 10톤이 넘는데 한줄이 버틸수 있는 무게가 3톤 정도입니다. 두줄이라고 6톤이 되는건 아니지요. 똑같은 힘이 두개니 4.5톤? 될련지 모르겠네요. 화물차는 대개 자차를 넣지 않아요. 이유는 자차비가 너무 비싸서이죠. 글치만 결박 느슨한거랑 차를 지키는건 별개같아요. 아무리 결박을 튼튼히 해도 코일이 넘어가면 결박은 끊어지니깐요.
바리수가 의미 없는게 단거리는 단가가 낮으니깐요
아. 지금은 회사차구요..
월매출 꾸준히 천만원 이상 가능하다면 차를 사셔도 될듯 합니다
세아는 통코일 장거리차 아닌가요?
저는 가공코일을 운송 하는거라 차가 안팔리면 자재가 안들어가니 어렵죠ㅠ
통코일이야 코일센터로 가는거니 저희보다는 거래량이 많겠죠
크레인 적제시 간단한 철구조물만 있어도 가능 할듯한데.
나라에서 정해줘야할텐데.
아무도 신경 안쓰고 에굿은 운전자만 나쁜사람 만들더라구요. 방송에선..
일일히 세워서 작업이 불가하구요.
그리고 지게차 하역하는 곳도 많구요.
눕히면 결박도 어렵구요. 넘어지지는 않겠으나 미끄러지는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슬리팅 코일은 빵처럼 여러개로 잘라져 있어서 눕히면 코일사이가 미끄럽기 때문에 눕히면 브레이크시 코일이 다 흩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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