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선가 흘러가는 소리로..
아마 회식하는 술자리에서 누군가가 한 소리같은...
미군에서 핵폐기물을 우리나라로 들여오는데
그걸 제주도에 묻는다는군요..
마침 세월호가 제주도로 가니까
세월호에 실었는데..
사고가 난거죠..
그래서 배에 실려 있는 핵폐기물을 다 처리하기 전까지
인양을 막은거라네요
그 동안 배 밑창에다 구멍 숭숭 뚫어서 빼내던 중이라고
배 다 올라와서
제발 배 안에 핵 폐기물 있어라...
아주 작살을 내줄라니까
그런 님 입장에선 '가능성'이 아닌 '부정'부터 하셔야 겠죠.
물론 저역시 핵폐기물 설은 오버라고 생각을 하지만 말입니다.
"그니까 미국에 대한 억울함, 부패한 기득권에대한 분노에서 제발좀 눈을 뜨시고 이 사드라는걸 하나의 무기로 좀 보십시요"
사드를 쌍수들고 찬성을 하던 말던 당신 생각이지만 '미국에 대한 억울함' 이란 어구는 웃기네요.
사드를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보고 '미국에 대한 억울함에서 눈떠~'는 너무 쌩뚱맞지 않나요? ㅋㅋ
제 입장이 어떻길래 부정부터 해야한다는 결론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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