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을게요.
향후 집값이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금리상승에 의한 상승 또는 하락에 원인을 두지 않고 좀 거시적으로 봤습니다.
과거, 수십년간 엄청난 경제성장율에 의한 집값 상승은 너무나도 당연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 직장인들은 몇 년간만 일하면 어떻게든 편히 쉴 수 있는 집 한채 정도는 마련하던 시기였죠.
현재, 40대 중반인 저도 와이프랑 몇년간 열심히 맞벌이 해서 집을 마련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 젊은 친구들은 그걸 꿈조차 꾸지 못할 상황입니다.
과도한 집 값 상승으로 얻던 달콤한 열매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독이 되어 돌아오는 과정이죠.
최근, 10년간의 집값 상승은 경제성장률의 동력을 잃어버린 보수정권이 부동산경기 부양으로 경제 성장률의 일부를 지탱하기 위해서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특히, 한나라의 경제부총리라는 최경환이는 대놓고 빚내서 집사라고 했죠..그걸로 경제 성장률을 지켰는거구요.
왜 그랬을까요? 라는 의문이 듭니다.
왜???
만약 부동산을 경제에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실제로는 거의 마이너스 성장이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0여년간 보수정권은 자신들의 경제적 무능력함을 커버하기 위해서 이용한거죠.
그게 이젠 부메랑이 되어서 거의 모든 국민이 빚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국민들 빚으로 경제성장율을 그나마 이렇게 라도 유지했다고 보는게 맞죠.
조금만 냉정하게 본다면 몇년동안 아니 최소 10년이상 우리나라의 발목은 가계 대출이 잡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이상 떨어지지는 않는다 vs 많이 떨어질것이다.
이 둘중에 베팅을 하라고 하면 저는 떨어진다에 베팅하겠습니다.
그 중에 소형평수와 지역적 특색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떨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를 고려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당분간 현금보유를 추천합니다.
집값으로 갑론을박 하는 글이 있어서 저도 개인적인 의견 적어보았습니다.
각종 반박 댓글 환영합니다.
좋은 휴일들 잘 보내세요~~^^
이제 퇴직할 때가 다되가는 베이비 붐 세대들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자산은 주택 정도....
근데 기대 수명은 늘어나고 장년층 노년층 취업은 안되고
그러면 대출로 살다가 처분 1순위가 주택 입니다.
해외 수출에 의존해서 사는 우리나라가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 없는 이상 장기 불황은 뻔한데
급매, 경매 매물이 쏫아저 나올태고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아직도 신규 아파트는 지어대고, 현제도 집이 남아도는 상황이고
물론 알짜배기나 신개발 하는 일부 국소지역의 주택값은 오르겠지만
그 외 지역으로는 주택값이 떨어질껍니다. 거품도 빠질태구요
저도 자가고 서민으로 집이 가장 큰 재산이지만, 집값은 빠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음세대들한태 수저에 억매어 살게 하는것보다
본인이 열심히 하고 좋은 생각 가지고 있으면 집도 살수 있고 차도 살수 있게 만들어 줘야죠
무조건 잘난 부모 만나야지 성공하는게 아닌......
구석기 시대부터 지금까지 불변의 집값 상승.
등락 폭은 있겠지만 10년 주기로 본다면,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집값은 오른다능.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이상 무조건 오르는게 집값이라능.
참고로..반대는 제가 누른거 아닙니다. ㅡ.ㅡ;;
구석기 시대부터 지금까지 불변의 집값 상승.
등락 폭은 있겠지만 10년 주기로 본다면,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집값은 오른다능.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이상 무조건 오르는게 집값이라능.
결국은 개인적인 판단능력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집 사느라 분당 정자동 20평 아파트와 용인 기흥구 33평 아파트를 조율 했는데 분당은 5년 동안 5천이 올랐고 용인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집 사는데 청춘을 바친다는건 슬픈일입니다. 게다가 전반적인 산업이 성장동력을 잃은듯 합니다.
그저 차기 정부에 좋은 대책이 마련 될수 있길 바래봅니다.
우리 애들을 위해서라도요.
이런 현실을 후대에 물려주어 심히 우려되고 미안한마음이네요
경제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제일 큰 원인일듯 합니다.
미국의 기준금리인상. 인구절벽.고령화에의해 우리의 성장률은 떨어지는.. 어쩔수없는 우리의 미래.
금리는 인상되고 그로 인해 기업과 가계의 이자부담은 증가..기업매출 순이익 저하..그리고
개인급여감소와 실직..결론은 국가경기는 침체하락하고 부동산은 당연히 폭망할수밖에 없는..
아쉬운 결론에 도달할수밖엔 없네요..휴~
인구절벽과 고령화..그리고 폭발직전의 가계부채가 지표상으로도
엄연히 보이고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도성장시대의 부동산에 대한 환상을 버리지 못하는 일부 글들이 보여
답답하네요..쩝
이제 퇴직할 때가 다되가는 베이비 붐 세대들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자산은 주택 정도....
근데 기대 수명은 늘어나고 장년층 노년층 취업은 안되고
그러면 대출로 살다가 처분 1순위가 주택 입니다.
해외 수출에 의존해서 사는 우리나라가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 없는 이상 장기 불황은 뻔한데
급매, 경매 매물이 쏫아저 나올태고
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아직도 신규 아파트는 지어대고, 현제도 집이 남아도는 상황이고
물론 알짜배기나 신개발 하는 일부 국소지역의 주택값은 오르겠지만
그 외 지역으로는 주택값이 떨어질껍니다. 거품도 빠질태구요
저도 자가고 서민으로 집이 가장 큰 재산이지만, 집값은 빠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음세대들한태 수저에 억매어 살게 하는것보다
본인이 열심히 하고 좋은 생각 가지고 있으면 집도 살수 있고 차도 살수 있게 만들어 줘야죠
무조건 잘난 부모 만나야지 성공하는게 아닌......
소득이 비정상임
부동산은 대폭락을 할겁니다.
주택의 본질적 가치가 올라가는것인지는 의문이지만 주택의 가격은 반드시 오릅니다 이유는 돈의 양이 계속 많아지고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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