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천 들러서 여수 왔습니다. 생각보다 볼만하네요 순천생태공원 조금 많이 걸어야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여수 밤바다 종포공원? 좋습니다. 서대회?서더리?로 유명한 삼학?에서 저녁먹었는데 가격대비 양이 적네요.. 근처 종포공원? 포장마차에 사람 비글바글하네요ㅎㅎ 잠은 돌산도 넘어와서 잡니다. 모텔촌이 있는데 월요일이라 3.5만원에 스위트룸으로 업글해주시네요.. 모텔앱으로 1시간 전에
예약했더니 평가할수 있단 생각에 약간 신경써주는 느낌입니다ㅎㅎ
순천, 광양은... 진짜 볼 것도 먹을 것도 없습니다.
배타고 10~15분만 가면 됩니다.
금오도 너무 한적하고.. 완전 좋아요~
친구랑 몇년전에
네일로타고 배낭매고갔었는데
그 산까지 올라가서경치보면
뻥뚫리던데...
그립네요ㅎㅎ^^
때쯤 해질녘노을과 함께 어울러진 갈대밭
을 걷는게 정말 최고의 그림인것같습니다
아쿠아리움다녀오시구 엠블뷔페가 가격대비굿입니다 들려보세요ㅎ 케이블카도 추천요
순천만 습지인가거기도 괜찮긴한데 너무걸어요ㅡㅡ 즐거운여행 되세요~~
광양 광양읍 인서리에 있는 조선x 광양불고기
두곳 추천요
5살,7살 애들 겁나좋아하더라구요..
예약했더니 평가할수 있단 생각에 약간 신경써주는 느낌입니다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