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대통령의 일을 기억하시죠?
언론과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믿지 못했고
쥐색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10년 동안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국민들이 제대로 정신차린건
닥년 때 말고는 없었습니다.
닥년 같이 대놓고 해먹은 것이 뭐 같아 보이니까 나와서 촛불을 들었던거지
그런거 아니었으면 임기 채우고 레드준표가 대통령 했을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쉽게 당하지는 않겠지만
조중동의 집중포화는 바로 시작될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중심을 잡고 휘둘리지 말아햐하는것은 바로 국민들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내 10년간 쥐랑 닥이 싸놓은 똥을 치우시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실겁니다.
물론 그 똥을 싸게 만든것도 솔직히 국민들이구요
검증도 안된 펙트를 믿고
펙트를 줘도 안믿고
그런 개돼지들이 안되려면
이제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불매 운동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소비자로서 가질 수 있는 작은 권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뭔가 정책을 실현할 때는 한꺼번에 단번에 실행을 할 수 없습니다.
닥년이나 쥐색휘 같은 넘들이야 국민들 깡그리 무시하고 실행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계획적이고 단계를 밟아 나갈것입니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기다릴줄도 알아야 합니다.
또 언론의 장난질에 말려서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력이 없다느니 무능하다느니 같은 보도에
절대로 현혹되지 마시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불가능하다면
더 심한 고초를 겪으실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출신이라고
온갖 잡다한 노조들이 피켓을 들고 일만 생기면 농성을 할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런것들이 가장 국민들이 하지 말아야 할 일들입니다.
적당히 요구를 해도 얼마든지 귀 기울여 들어주실 분인데
강성 집회만이 답인냥 행동하는걸 자제 합시다.
분명한건 고통분담의 차원에서 기존의 가진자들이 제법 손해를 감수해야 할 부분이 생길겁니다.
본인은 서민이라 이야기하는 연봉 몇 억 이상의 고소득자들 말이죠
이 정도가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다 같이 고통을 분담해서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지금이 물론 정상적으로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소리겠지만
사회의 양극화부터 청년실업 등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정책이 나오더라도 믿고 따라 주어야 합니다.
딱 5년만 지나면 우리가 문제라 생각하는 적폐들이 어느 정도는 반드시 해결될거라 믿습니다.
그 뒤에는 반드시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어떤 정책이 나오더라도 믿고 따라야 한다는건 아니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