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는 네이버(괴수의 왕님 블로그) 입니다.
공포/미스테리 스릴러/SF 매니아인데...
엑소시스트/주온/컨저링/에나벨(1)을 볼때 극장서 소리쳐서 ㅋㅋ 일행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장산범 이거는...그냥...아주..소리도 치고 의자에서 김기춘 영감처럼 펄쩍 뛰었네요..
아휴...다리 후달거려서 악셀을 못밟아서....서행하며 집에 왔네요..ㄷ
개인차가 있겠지만..나름 공포 매니아인데...최근 몇년간 본것중에 젤로 무섭네요..아휴....
아직도 심장이 덜렁거리네요..ㅠ
팔에는 와이프 손톱 자국이 찍혀서 상처가...ㅠ
공포영화인데...제 생각엔 정말 괜찮습니다. 절대 남의 평가로 자신의 인생을 결정 짓지 마세요...
거의 망 .....
인생을 걸만큼 대단한가요 ㅡ.ㅡ
휴가때 혼자 봤는데 그것도 맨뒤자리(김포)...사람들 몇없었음...
전 요즘 퇴근후 집에서 불끄고 애나벨-컨저링 정주행 중이여요 ㅋㅋ
공포영화 좋아요~!
요즘 공포영화보고 무섭다 느껴본 적이 없네요.. ㅠㅠ
심지어 재미있게 본 것도 없음..
이블데드(리메이크작2013)가 최고였습니다.
리메이크작 안보셧으면 추천드립니다.
애나벨.컨저링 이런건 애들장난수준..
장산범도 한번봐야겠군요 ㅎㅎ
장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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