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gyu 일부러 잡으려고 하거나 겁주거나 하지 않으면 길냥이한테 상해 입을일도 없어요. 애초에 애들 움직임에 잡히거나 할만큼 고양이들이 둔하지도 않고요. 억지로 잡으려고 해봤자 얻는 상해는 가벼운 치료가 가능한 그냥 할큄이나 무는것 정도고 정 염려되면 파상풍 예방 주사정도 추가로 맞으면 끝날일입니다.
그리고 가만있는데 먼저 공격하는 고양이들은 제가 여태 본적이 없네요. 오히려 사람 나타나면 피하는 고양이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주택가 빌라에 사는지라... 특히 요즘 세차를 꽤 오래 안했더니 본넷이며 앞유리에 발자국들이 좀 있더라고요. 흰차라 그리고 제가 아직 세차도 안하고 잘 안살펴봐서 기스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귀엽던데요. 정차할때마다 앞유리에 찍힌 고양이 발자국이 태양이 비쳐 보이는 것을 보며 피식 하고 웃습니다. 다들 여유를 좀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차에 탈때 잘 살펴보고 미리 두드려 보고 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쥐약 놔야 겠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마인드 차이일수 있겠지만 차도 소모품인데 음... 재산상의 피해가 올수 있는것엔 안타깝지만 생명에 비할 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이 길위의 작은 생명이라 할지라도요.
코코가서 식초 엄청큰거 사와서 뿌리고
담날 보니 없음. 저녁에 비와서 비그치고
또 뿌렸놓고 했더니 안오더라고요
가만 생각하면 알게모르게 인간이 동물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하고 삽니까
그리고 가만있는데 먼저 공격하는 고양이들은 제가 여태 본적이 없네요. 오히려 사람 나타나면 피하는 고양이들이 더 많습니다.
타시는 차 평생 머리 위에 이고 살것도 아니고..ㅡㅡ
저는 그냥 귀엽던데요. 정차할때마다 앞유리에 찍힌 고양이 발자국이 태양이 비쳐 보이는 것을 보며 피식 하고 웃습니다. 다들 여유를 좀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차에 탈때 잘 살펴보고 미리 두드려 보고 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쥐약 놔야 겠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마인드 차이일수 있겠지만 차도 소모품인데 음... 재산상의 피해가 올수 있는것엔 안타깝지만 생명에 비할 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이 길위의 작은 생명이라 할지라도요.
차를 그리 아끼는 사람도 아니구여 유머에 웃자고 올린글인데 너무들 진지하세요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