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이것들이...
제주도 사는 내가 열받네...
여기 보배에도 추석때 제주도 오는분들 많을건데 바가지를
이정도로 씌우다니....
친구놈이 10월 1~3일 제주도 온다고 차 좀 알아봐 주래서 렌트카를 찾았더니. 분명 광고는 소나타 48시간 18만원대 라고 올려놀고 나중에 상담원 전화와서 보럼료 포함 33만원대 입니다 고객님..
응? 뭐지? 금액 확인라니 면책 보험료가 15만원...
보험료도 성수기 비수기가 있나?
40평생 처음 알았네..
S#렌트카 이것들 예전부터 보험료로 장난치는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쓰레기일줄은...
제주도 토종 렌트카도 아니면서 아주 제주도 이미지는 지들이 똥칠을 다해요....
저기 이용한 사람들은 또 제주도 바가지 당했다고
후기쓸거고... 에라이... 장사도 어느정도껏 이문 남겨먹어야지.. 도덕넘의 새끼들..
사장님~~
나만해도 10여년 전부터 휴가때 국내여행 안함.
돈쓸줄몰라서호구된거
내륙에서 비수기에 중형차 4일빌리면 그럴듯한 사무실에서 50만원 육박합니다;; 자차도없는 싸구려렌트카가면 한25만원하겠지요..
이게 바가진가...
저는 이번8월초에 휴가가서 QM3 3일타고 34만5천원나갔네요. 좆데렌터카.. 완전자차.. 것도 싸다싶던데말입니다 ㅡ.,ㅡ;;
54시간 해서 45만원에 빌렸었네요..
키로수때문에 육지가 비싼건 맞죠
제주도는 하루 100킬로 타면 많이타니
가격이 저렴한게 당연한겁니다.
성수기 소나타 하루 9만원도 가격 높은편입니다.
근데 다른 물가는 오지게도 비쌈
제주도 가면 가장빡치는게 숙박 / 개 써금써금한 펜션도 20은 기본으로 깔고감 ㅋㅋ어이가 없어서
제주도 렌트카 조합도 있고..
이쪽 저쪽 알아보시고 조건 맞추시는게 제일 좋을겁니다..
가이드까지 구해서 놀수있겟는데여;;;
저도 제주도 좋아하지만
그돈으로 차라리 가까운 대만을...
(원숭이쪽은 방사능으로 뺍시다)
어른들 모시고 오는건 보기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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