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제로...모든 직원들도 동일하게 생각함...
대표님까지 독대했지만 답없음...
사적으로는 착하고 좋지만 업무적으로는 절대같이 하기 싫음...
진짜 개판 오분전인 회사 타직원들과 으쌰으쌰해서 체계 잡아가고 있는데...진짜 어떻게해도 그사람 영역은 답이없음...
술자리하고 자초지정 설명하면 딱 3일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겠지만 지금까지 해온게 너무 아까워서 나갈 마음은 없음...진짜 더 성장할 수 있는데 고생하는거에 비해 직원들도 과소평가 받는게 마음 아픔...
오늘도 역시 업무하는거보니 울화통이 터져 미칠것 같아서 보배일기장에다 넋두리를 해봅니다...
야근없이 칼퇴근 잘하시길 바랍니다...
전 사장 조카하고 일했는데 사장한테삼촌이라 면서 반말하고 난사장한테 존칭쓰니깐 일주실 지나니깐 나한테도 반말함 나보다 8살이나 아래임. 가르쳐줘도 형이 알아서 잘하잖아 그러면서 째고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낙하산도 기본인성이 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 얼굴봐서라도 안그럴텐데...진짜 그런 능력없고, 인성안된 낙하산들이 회사 말아먹는건데ㅠㅠ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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