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는 환경이 바껴야 해요..ㅠㅠ
너무 깔끔한 환경만 추구하다보니..
면역력이 없어서 그런거래요..
그리고 환경오염의 영향도 있습니다..
우리때야 흙묻은거 걍 먹고 그래도 멀쩡했지만..
지금은 중금속 투성이이니...먹는것도 예전과는 다르죠..
딱히 치료방법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토피,한포진,건선등등....좋은 환경에서 힐링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한답니다..
저도 건선이 있어서 약먹고 광선치료며 다 해보는데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근데 신기한게..필리핀에서 약 3개월간 거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당싱 싹 없어졌다가..
한국 돌아오니 다시 생기네요..ㅠㅠ
병원가셔서 알러지 반응검사부터 하신후 치료에 들어가시면 됩니다..저희 애들 둘다 아토피..반응검사 끝나면 해당 물질 예를들어 유제품 집먼지 호흡기 기타등등 나옵니다..그럼 거기에 맞춰서 치료하시면되요..완치가 불가능한 병으로 평생안고 가야하지만 반듯이 좋아질수있습니다..포기하지 꾸준한 관리 해주세여..저또한 아토피로 고생한 케이스라...
주로 먹거리와 생활환경이죠. 아토피는 원인을 찾아야지 약을 찾으면 안됩니다. 약도 없구요. 암 환자에게 가족력을 묻는 이유도 같은 생활 환경을 공유했기 때문인데 이걸 암은 유전이다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커가면서 증상이 줄어드는게 일반적이지만 커가면서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5살인데 라면부터 끊었다니 그럼 여태 라면을 먹이셨나본데 그것도 좀..면역력이 안좋을땐 좋다는 먹거리도 알러지가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전 처음 본 의사가 내 아이의 생활 이력을 어찌 알고 고쳐주겠습니까. 늘 같이 생활하는 부모가 각종 원인들을 의심하고 고민 해 봐야지요.
둘째녀석 아토피가 심했어요
이놈도 심할때는 피나고 짓물나고 난리였는데 그정도로 심할때는 일단 약처방받아서
심한정도를 어느정도 회복해줘야합니다
늦게 갔더니 의사샘한테 혼났음ㅜㅜ
일단 아토피는 환경영향이 제일큰거 같아요
집이사가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죠ㅡ
저희가 했던 방법은 먹는 가루 유산균 매일 먹이고 시간날때마다 로션 오일 잘 발라주고
요즘같이 건조할때는 가습기 꼭 틀어주구요
다만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나이가 한살한살 들수록 나아지더군요
힘내세요
환기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문열고 생활할때는
다 들어가는데 문닫으면 그러네요.
아마도 시멘트에서 어떤 물질이 나오는거 같아요.
단 저도 다녀봤는데.. 시설이 쫌 그러타는게....걸리네요.. 5살이면 저희아들과 비슷한데...
제ㅡ딸도 이것저것 바르고 입히고 재우고 해봤는데 딱히 효과라 보긴엔 쫌.
그냥 체질개선이 제일일듯
어렸을 때 유황으로 목욕을 자주 시켜줬는데, 효과가 어느정도 있던거 같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없애야 하고
음..친구딸은 누스킨 제품으로 바꿔서 나아졌다고 하긴 하는데 이건 신빙성이 없음..
즉 공기 환경인 듯 합니다....
좋다고 들었습니다
글고 시멘트 구조인경은 심해지고
유제품을 먹으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지장수도 리스트에 추가해보겠습니다.
집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사 가셔야 하구요
단독주택 지은지 좀 된곳이나 친환경 건축으로 지은집에 가셔서
애들 흙에서 놀게 하고 새 가구같은건 사서 놓지 마세요
환경만 바뀌면 무조건 좋아집니다.
친환경으로 지은 집으로 이사 가야함
이불도 순면으로 바꾸고 옷도 순면
장난감도 치워야됨
다겉어내고 합지나 친환경벽지로 바꾸고
그리고 애가 잘먹어야 면역력이좋아집니다.
무조건 풀떼기만 먹이면 안됩니다.
그리고 긁고진물나고 피나올정도면 스테로이드써야합니다.
써서 상처를 좋아지게하고 서서히줄여야합니다.
스테로이드쓰면 나쁘다고 안쓰는사람들 많은데 애기만 생고생입니다.
아무튼 우선 먹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 크고둥그런 호박 줄기 끓인물을 차갑게 식혀서
그물로 아토피부분을 계속 적셔주었습니다
유치원 나이 부터 알로에 등등 아토피에 좋은거 다 써봤는데 23살 10월에 군 입대후 2~3달 동안 심해져서 고생했는데 그 후로 없어져서 8년동안 생기지 않았어요...
지금 백날 돈 써봤자 똑같아요
시골로 이사가지 않는한...
참고로 저랑 같이 자대배치 받은 동갑 동기는 저보다 심했는데 군대서 없어 졌어요
.......날마다 반복 하세요
너무 깔끔한 환경만 추구하다보니..
면역력이 없어서 그런거래요..
그리고 환경오염의 영향도 있습니다..
우리때야 흙묻은거 걍 먹고 그래도 멀쩡했지만..
지금은 중금속 투성이이니...먹는것도 예전과는 다르죠..
딱히 치료방법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토피,한포진,건선등등....좋은 환경에서 힐링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한답니다..
저도 건선이 있어서 약먹고 광선치료며 다 해보는데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근데 신기한게..필리핀에서 약 3개월간 거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당싱 싹 없어졌다가..
한국 돌아오니 다시 생기네요..ㅠㅠ
포기하면 안되죠. 빨리 낫게하고 싶어요~
아이가 잘먹는 음식이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던거던군요. 그래서 알레르기 반응 많이 나오는건 가급적 안먹이고 먹여도
소량으로 먹이니 아토피가 진심 엄청 나게 좋아 졌어요.. 요즘도 알레르기 반응일으키는 음식 먹이면.. 다시 올라오곤
해요~~ 그래도 조심해서 가급적 안먹이면서 키우면 좋아 지더라고요 혹시 모르니 꼭 한번 해보세요~!
밥상머리가 왜 중요하다고 하는지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애들한테서 과자랑 국수, 젤리 떼기가 생각보다 수월치가 않네요.
이놈도 심할때는 피나고 짓물나고 난리였는데 그정도로 심할때는 일단 약처방받아서
심한정도를 어느정도 회복해줘야합니다
늦게 갔더니 의사샘한테 혼났음ㅜㅜ
일단 아토피는 환경영향이 제일큰거 같아요
집이사가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죠ㅡ
저희가 했던 방법은 먹는 가루 유산균 매일 먹이고 시간날때마다 로션 오일 잘 발라주고
요즘같이 건조할때는 가습기 꼭 틀어주구요
다만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나이가 한살한살 들수록 나아지더군요
힘내세요
솔잎 우려낸 물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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