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113200904351
앵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롯데 홈쇼핑 재승인 청탁에 개입한 혐의로 이번 주 안에 전병헌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3일) 첫 소식은 윤나라 기자의 단독 보도로 시작하겠습니다.
<기자>
전병헌 정무수석에 대한 검찰의 공식적인 수사 방침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입니다. 소환 일정도 잡지 못했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전 수석이 롯데 홈쇼핑 재승인과 관련해 청탁과 대가가 오가는데 직접 개입한 정황을 확보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소환할 방침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아가 전 수석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결론까지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전 수석의 보좌진이었던 윤문용 전 비서관 등을 롯데 홈쇼핑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한 바 있습니다.(후략)
죄가있으면 벌을 받아야지 머 어쩌겄어
최측근인 정무수석이 구속되면 문통령 최대위기구먼
껄껄
이명박근혜 때라면 검찰이 알아서 기느라고 수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단, 전병헌인지 저 인간 스스로 먼저 사퇴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은데
이명박근혜 때라면 검찰이 알아서 기느라고 수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단, 전병헌인지 저 인간 스스로 먼저 사퇴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은데
앞에 하던 년놈들은 읍참마속이 뭔지나 알겠냐?
개호로것들인디...
옥의 티 가지고 살맛났네 거지새끼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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