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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위글로 문의를 드린 후
업이 토요일 오후까지 해야하다보니....토요일 6시 퇴근 후 서울로 바로 출발할까하다...
배도 고프고 휴개소음식 아이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광주에서 먹고 7시 00분경 차분히 출발했습니다.
서울도착해서 체크인하니 대략 11시 10분경. (차량이 리밋걸린차량이라 답답하기도하고 추월도 위험하고...ㅠ.ㅠ)
늦은시간이라 숙소근처 산책하고 닭한마리 튀겨와서 얘들이랑 와이프랑 간당히 한잔.(새벽 4시경 취침-잠이안옴...)
21일 오전 늦잠을 잔 관계로 계획했던 9시 30분이 아닌 10시 30분에 롯데월드입성.
아이들 완전 신나하고...놀이기구 보통 1시간 30분 대기 후 타다보니 사람죽겠더라구요.(롯데월드 한10바퀴는 돈듯...)
어렵게 시간내고 온거라 갈때까지 가보자라는 심산으로 애들타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해주고 8시 넘어 나왔습니다.
광주도착하니 12시가 넘었더라구요...ㅠ.ㅠ(육체와 정신이 너덜너덜...ㅠ.ㅠ)
아이들이 신나하니 그걸로 위안삼습니다.
숙소나 기타 정보주신 형님들 감사합니다.(__)
아...집에돌아온 후 사고싶어하던 피규어 못사준게 마음에 걸려 핸드폰게임 만원씩 결제해줬더니 그걸더 좋아하네요.
이번 여행의 교훈
1. 리밋걸린차로 고속도로 타지말자(버스기사님들 존경스럽네요)
2. 아이들은 현질에 약하다.(개시키들 핸폰사줬더니 겜질이나 하고)
3. 마누라 말을 잘듣자.
4. 1박으로 서울가긴 존나 빡씨다.(담엔 2박은 생각하고 가야겠어요)
(가본적이 없어서..)
경주월드도 괜찮데용
(여기도 가본적이 없어서..)
아빠월드 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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