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웃기는 얘기도 아니지만
나이 30 후반에 빤스에 똥 지렸네요.ㅜㅜ
저녁겸 야식으로 갈비탕 포장해서 쳐묵 하다가
담배한대 피려고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앉아 담배 피우다가 방귀 신호가 와서 꾸었더니만....
그거 있잖아요.. 되게 소리없는 방구.... 그건줄 알고 슈욱~~ 하고 나오길래. .어라? 이상하다..
하는데 또 방구가 나오길래
설마...하고 또 슈욱~,
또 슈욱....
담배 다 피고 설마설마설마 하고 바지랑 빤스를 내려 봤는데
하얀 빤쓰에.....
혼자 자취하느라고 누군가에게 들키거나 하지 않았지만
현장 보존을 못해서
나중에라도 이런일이 있었다는걸 상기 하려고
일기를 썼습니다. .보배 형님들.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보배니깐 차사진도 한장~
두개만 더보면 로또사러가야지
이런 경험 없는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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