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어린이들이 마약과 매춘에 내몰리고 있어요. 신은 왜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 두는 거죠? 왜 우리를 도와주는 어른들은 거의 없는 건가요?" 란 어린 소녀의 질문에........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 봐야 한다. 자신이 슬퍼 할 줄 알고 눈물 흘릴 줄 아는지 말이다." 이걸 대답이라고 싸지르고 자빠졌다.
여러분들 납득이 가시나요?
"많은 어린이들이 마약과 매춘에 내몰리고 있어요. 신은 왜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 두는 거죠? 왜 우리를 도와주는 어른들은 거의 없는 건가요?" 란 어린 소녀의 질문에........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 봐야 한다. 자신이 슬퍼 할 줄 알고 눈물 흘릴 줄 아는지 말이다." 이걸 대답이라고 싸지르고 자빠졌다.
여러분들 납득이 가시나요?
내가그랬냐 어쩌라고?
31일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박씨에 대해 검찰이 '뇌물'등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박씨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6.56㎥(약 1.9평)크기의 독방에 수감됐다.
박씨의 구치소 생활을 알아 본다.
◇ 수감 절차
대통령을 지냈던 재벌총수이든 간에 구치소에 들어오면 모두 똑같은 절차를 밟는다.
신분확인-건강검진 및 목욕-개인물품 영치-물품지급-수용시설 안내를 거쳐 지정된 방(독방 혹은 혼거실)로 들어간다.
▲ 건강검진은 항문검사 등
건강검진 중 주요절차는 항문검사와 입안속 검사이다. 이는 자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위해물품 및 반입금지물품이 없는지를 보려는 것이다.
항문검사는 생각하기 쉬운 육안이 아닌 카메라가 달린 의자에 앉아 전자영장장비로 검사한다. 또 인권보호를 위해 영상녹화는 철저히 금지된다.
▲ 청록색 수의 및 세면도구, 식기 지급…미결수는 자비로 수의 구입 가능
박씨는 법무부령 제655호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령 제1장제4조에 따라 구치소가 지급하는 수의와 세면도구, 식기, 모포, 베개, 치약, 칫솔 등 필요물품을 받았다.
박씨는 여성 미결수용인 연두색의 춘추복을 지급(법무부예규 제1136호 수용자 피복관리 및 제작?운용에 관한 규정에 근거)받았다.
여름철인 6월부턴 밝은 바다 녹색의 여성 미결수용 하복을 받을 예정이다.
여성 수용자 옷은 허리 등 부위를 곡선처리했고 바지는 허리에 고무밴드와 단추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법무부는 지난 2007년 50년만에 수용자용 의복 디자인과 품질을 개선, 지금까지 이를 지급해 왔다.
최순실의 경우 구치소가 지급한 수의가 아니라 자비로 연갈색 수의를 사입었다.
박씨 역시 자비로 다른 색깔의 수의를 사 입을 수 있고 외부에서 티셔츠 등 의류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구치소 수감자가 소유할 수 있는 의류는 2벌에 불과하기에 이를 지켜야 한다.
이재용처럼 수사나 재판, 국정감사 또는 법률로 정하는 조사에 참석하기 위해 외출할 때는 사복으로 갈아 입을 수도 있다.
사복차림이라도 왼쪽가슴엔 수형번호를 달아야 한다.
▲ 구치소 안내 및 수형번호 부착…오른쪽 가슴엔 수감위치, 왼쪽엔 수용자번호
박씨는 구치소 생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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