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물건값 입금이 되지않아서 어제 오늘 댕겨왓는데

사장은 자꾸 전화도 안받고 피합니다.

오늘도 마트를 들어가려고 햇는데 점장이란분이

돈받으러 왔으면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네요.

저희가 돈을꿔준것도 아니고 사과 천박스 들어간 5천여만원

받으러온거에요. 저희가 그지도 아니고 왜 밖에서 사장 올때까지

대기를 해야되지? 순간 반말이 나갓는데

점장님이 왜반말하냐고 시비가 붙었습니다.

왜 못들어가게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계속 물어보니

지들하고 사장은 별개라고 하더군요. 지들이 전화해도 계속

안받는다고.

아그래? 니네 한통속아녀? 그랫드니

점장님께서 자기 주짓수 10년햇다고 각서쓰고 한번 뜨자더군요.

난 숨쉬기 41년햇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려 일루와 한번 붙어바.

직원들이 말리고 여차여차하고 나왔는데.

그러고 10분후에 사장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돈떼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다.

그런사람 아니니 믿어달라. 그리고 바로 갚겟다.

이런말은 수도없이 문자로 받아왓고

마트도 지 명의가 아닌 다른사람꺼드라구요.

그냥 월욜날 내용증명 보내는게 더 빠르겟죠?

첨에 물건 들어가고 여태 입금된 돈 0원입니다.

죽겠습니다. 스트레스ㅠ 글고 주짓수햇다는 점장. 점장한테

욕햇다고 뛰나온 정육점 고기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