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으로 윌급이 줄어서 걱정이라는
아랫쪽에 있는 모 회원님 글 읽다보니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가장들은 그 걱정이 딱현실인데....
그나이에 그거 밖에 못버는 자기 능력을탓하라고 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참 한쪽으로 치우치다 못해 이제는 기울어져서 물에 잠겨도 옳다고 몰아갈 태세네요.
이래가지고서야 우리의 지난시간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
그저 갑과 을이 바뀐 것일뿐 하는 행태는 다를게 없네요.
더 가관인건..투잡 뛰라는 댓글에서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납니다.. 근로시간 단축의 이유가 저녁이 있는 삶이라죠?
세상이 바뀌어도 옳은건 옳은거고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빨강을 가리려고 검정을 덧칠하는 짓은 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녁이 있는 삶등은 그 파생되는 효과이구요.
문제는 급여가 줄어드는등 부정적 결과가 문제죠.
많은 고용을 해야되고..
전체 근로자의 총 근로시간이 같다해도 고용인원이 많은 쪽은 훨씬 많은 운용비용이 들거든요.결국 총량제에서 나눠가지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제조업의 경우 설비투자와 고용등과 같은 직접투자가 병행되어야 법계정후의 근로시간을 준수하며 생산성을 유지할수 있는 상황도 생기는거죠.
근로시간 단축은 단순하게 한 집단의 관점으로만 봐산 안되는 문제같습니다.
저도 근로시간 단축 큰 걱정이네요..
저녁이 있는 삶등은 그 파생되는 효과이구요.
문제는 급여가 줄어드는등 부정적 결과가 문제죠.
많은 고용을 해야되고..
전체 근로자의 총 근로시간이 같다해도 고용인원이 많은 쪽은 훨씬 많은 운용비용이 들거든요.결국 총량제에서 나눠가지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제조업의 경우 설비투자와 고용등과 같은 직접투자가 병행되어야 법계정후의 근로시간을 준수하며 생산성을 유지할수 있는 상황도 생기는거죠.
근로시간 단축은 단순하게 한 집단의 관점으로만 봐산 안되는 문제같습니다.
그런데 근로 시간을 줄인다고 찬성함??
무시할건 무시하세요. ^^
ㅋㅋㅋ 건물주.
좀 더써서 대통령한테 말하라고하지.
아...장사는 안되는데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월급이 근로시간 단축으로 적게 나가도 된다는 그런 건가요?
그러면 직원을 줄이고 업주가 일을 더 해야죠. 그게 답 아닌가?
자기업무에 더 많은 근로를 통해 직종내의 자기성장과 자금의 확보를 통해 독립이나 기타 사회적 성장을 도모할 길이 좁아지는거죠.
결국 계급사회가 고착화되고 극복하기 어렵게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창업 초기에 더 많은 비용과 인력을 필요로 하게되고 여의치 않을 경우 기회도 줄고 사업주 본인의 몫이 엄청나게 늘죠..
쉽게 말해 통닭집 창업하믄 지금 창업의 두배인원과 비용이 들거나..25시간 혼자 뛰어야 될수도..아니면 영업시간을 줄이는 수밖에 없게되겟죠..
아무튼 좀 다양한 시각으로 봐야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기본 시급 올리고 근로시간 줄이고..
결국 이건 사업..장사 하지 말라는거죠..
직원들도 힘들지만 영세사업장의 경우 업주들은 하루하루가 참 지옥입니다. 스트레스의 범위와 깊이가 달라요.
에휴..업주가 되면 그냥 돈이 쉽게 굴러들어오고 직원들이 알아서 척척 일 다하고 돈 벌어다 주는 줄 아는건지..그리고 들어오는 돈이 전부 남는 줄 아는건지..
하지만 그 저녁의 있는 삶의 "질"이 중요한거 아니겟습니까?
삶의 질은 비용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죠.
비용이 받쳐주지 못하는 시간만 남는 저녁의 삶..물론 그런 시간도 갖지 못하는 현 시스템 보다야 낮겟지만 시간을 기회로 바꿀 상황마져 날려버릴수 있겟죠.
개인의 능력이라게 무한히 시간과 비례해서 발전하진 않습니다.
때문에 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비용을 얻기위해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적절히 투자해 질적인 문제와 비용의 균형은 맞춰가는것..이것이 좀더 가능성 있고 미래 지향적 삶이 아닐까 싶은데..
법적인 가이드라인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아버리다면 마냥 반길수 많은 없지 안나 생각합니다.
자기발전에 전혀 도움도 안되는 대리나 알바를 해야만 비용을 충당할수 있는 능력치라면 이것은개인이나 국가에 도움이 안되는 정책이 되버릴수도 있죠
도덕적으론 맞고 다 맞는 말들임. 최저시급, 근로시간 단축.
초딩들도 기본 개념만 있다면 옳다고 생각할 정도임.
바꿔 말하자면 반대주장에 초딩들도 도덕적 잣대 들이밀며 반박 가능함.
자, 그런데 이 복잡한 사회 시스템이 도덕책 처럼 돌아가나.
서로의 욕심이 얽히고 얽혀 억지로 억지로 군형 잡아 무너지지만 않고 돌아가는 건데
“틱”하고 그럴싸한 정책 던져놓기만 하면 그게 돌아가냐고.
소프트웨어는 그대로에 하드웨어만 업그레이드하려는.
그러니 쿵짝이 맞을 리가 있나.
근로시간 단축되고 기존수입이 유지되는게 최종목표겠죠
근무시간 줄어든다고 수입줄어든다 걱정하는건 사용자?들의 오랜시간동안 형성되온 함정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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