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사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에 논주인이 너무 답답해서 어떡해하면
골탕을 먹일수 있을가 하여 자문을 구합니다.
2016년 위에논과 저의논 저의논은 위에논보다 50센티정도 아래에 있습니다. 위에논 주인이 논이 물이 샌다며 저의논과 자기 논을 반반해서 뚝을 넓히고 싶다고하여 솔직히 우리는 아무상관이 없는데 정그러시면 그렇게 하시라고 하였으나 거기에 끝이아니고 저의 논 아랫논 논에 쇠말뚝을 20개나 박은겁니다. 그래서 쇠말뚝을 왜박으시냐 빼라 하였으나 자기논 물이 샌다고 못뺀다고 피해를 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작년에는 쇠말뚝때문에 이양기도 쇠말뚝에 걸려 고장이난적도 있고요.오늘도 통화하며 빼달라고 하니 자기논 물샌다고 못빼준다고 하니 어떡해 하면 좋을가요. 전 37이고 윗논주인은 한갑은 넘으신듯한데 아무리 얘기해도 말이 안통하네요.
그 노인네 논 가는 길목에 말뚝같은거 못 박나요?
아니면 가는 길에 차 한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자재나 차를 주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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