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 당선을 떠나서 출마 선언을 한 후 한창 활동해도 모자른 판에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자신의 무고를 입증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10분만 해도 민국파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데, 측근의 증언으로 둔갑 시켜 버리는 저들의 마술은 놀랍습니다.
기레기들이 최소한의 팩트 체크도 없이 기사를 쓴 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역시나 기레기 답네요.
정봉주는 당내 경선까지 하루에 24시간 full로 선거 운동을 해도 현 박시장을 이기기 어려울텐데, 정치인 특히 진보 정치인에게 사형선고와 같은 성추행범으로 몰렸으니 검찰 조사 결과로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으로 나온다고 해도 오늘 고소한 언론들과 반대 후보는 계속 이걸로 공격을 할 것 입니다.
지금은 초점에 성추행에서 렉싱턴 호텔을 갔냐 안갔냐로 맞춰졌습니다. 만약 가정을 해서 갔다고 하면 거짓말 했다고 그걸로 죽일 듯이 덥벼 들 겁니다. 이래저래 정말 고달프게 되었습니다.
억울하다고 사실을 체크해서 말하라고 나는 아니라고 언론에 말하는 사람에게 미투에 반대하는 건 반혁명이다라고 말하는 변호사가 있다니.....당해봐야 알지...ㅄ!!
뭐 누구의 바램인지 몰라도 흠집내기는 이미 성공한거 같고..
부디 김총수와 봉도사의 큰그림 있기를..
해명따위로 허비할 시간이 없을텐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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