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사진촬영의 절대승자는 구글 픽셀2 XL이 차지했다. 실내 인물촬영에서 야간의 야외촬영, 네온사인 촬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압도적인 성능과 디테일을 보여준 구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야간촬영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했다.
특이하게도 f/1.5 - f/2.4 가변 조리개를 단 갤럭시S9 플러스는 삼성의 캐치프레이즈였던 '어두운 야간에서 뛰어난 사진촬영기능' 이라는 단어가 어색할만큼 저조한 사용자 추천을 받았다.
f/1.5의 밝은 조리개값을 적용한 갤럭시S9 플러스의 사진이지만, 색감이나 선예도, 분위기, 명암비 등 여러 부분에서 외면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것은 카메라 야간 촬영에 필요한 기술은 밝은 조리개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주간 사진에서 전체적으로 제일 좋은 점수를 받은 제품은 애플 아이폰X로, 역시 애플 아이폰이 주간 사진의 최강자라는 사실을 입증해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825244?num=825244&mb=Y
역시.. 갤럭시 s9 카메라 문제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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