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성관계도 없었다던 김흥국 육성파일 공개
MBN ‘뉴스8’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흥국이 피해 여성의 연락을 피하다 이달 초 만났다고 보도하며 김흥국이 성폭행에 대해 언급한 육성파일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 따르면 김흥국은 “좋은 감정으로 한 잔 먹다 보니까 그런 일이 벌어진 건데 나는 그거는 잘못됐다고 나쁘다고 보진 않는다”며 “두 번의 자리를 했고 나는 아름다운 추억,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만남이고 언제든 서로 필요하면 도울 수 있고”라고 말했다. 피해 여성이 “담금주를 줘서 마신 뒤 완전히 정신을 잃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김흥국은 “담근 술이고 뭔 술이고...”라며 즉답을 피했다. 김흥국은 또 “우리 입장에서 이게, 뭔가 남기려고 하고, 그때를 정확하게 이건 이래가지고... 우리 입장에서는 놀라죠”라고 말했다. 앞서 30대 여성은 2년 전 김흥국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물론 성관계도 없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었다. 김흥국은 또 20일 피해여성을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김흥국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마누라앞에서도 그리 말할까..?
미투한듯 한데.. 내가 보기엔 둘다 똑같다..
솔직히 첨부터 김흥국도 여자랑 잔건 인정하고 여자도 돈 좀 뜯을려는 의도 였다고 하면 될것을 둘다 이 명제는
부정하고 시작할려니 자꾸 꼬이는 수밖에..
김흥국도 기러기 아빠 생활 10년 넘게 했다던데 어디 저여자 하나 뿐이랴.. 저여자도 내가 볼떈
초짜는 아니고 한번씩 저런식으로 돈 받으면서 살아오듯... 그냥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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