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jtbc뉴스현장 마치면서 김종혁 앵커가 클ㆍ징멘트하면서 제목을 국민은 학생이 아니다 라고 잡고, 조국 청와대대변인이 3일동안 개정헌법에 대해 설명하는건 직위상 맞지않을 뿐더러(굳이 따지자면 형식적인 측면에선 맞을 수도 있음) 국민을 학생처럼 가르치는건 옳지않다, 개헌안에 관한건 국민의 여론이 형성될것이다 라며 최경환부총리 발언을 인용하며(이 부분이 제가 좀헷갈리네요 재방 보려고했는데 크로징멘트 나오는 부분을 못찾겠네요 계속 찾아보겠음) 잘못 됐다고 하던데, 시발 뭘알아야 여론이 형성되지 바빠 죽겠구만 누가 개헌안 일일이 찾아보면 법리해석을 하고 있나
뭔가 맘에 안드네요
대변인이아닌 민정수석이 발표하는건 인기있는 조국이라는 법률가의 효과를 노린거아닌가? 라고 상당히 비꼬인 해석을 내놓은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기자출신 대변인도 법대출신이긴 하지만 그래도 법률전문가 출신 참모가 설명한게 그렇게 불순한 의도인가? 싶은 의문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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