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는 수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교류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늘 인간관계가 좋기만한 것은 아닐 때도 있습니다. 가족간의 관계, 부부간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이제 막 인연을 시작하려는 단계에 있는 인간관계를 온 신경과 에너지를 쏟아내어도 끝에 가면 늘 노력한 만큼 결과가 좋지 않아서 실망감과 낙담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열심에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이 좋게 열매를 맺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반복되어 심해지면 회의감과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의욕조차 꺾이고 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평생 인간관계를 안 맺고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갈 남은 시간을 부정적인 생각과 관념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새롭고 능동적이고 회복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어느새 활력있고 생산적이며 긍정적인 삶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삶에서의 인간관계 명언
내가 행복하고 건강 할 때, 나의 인간관계는 햇살 아래에 나무가 가지를 뻗듯이 쭉쭉 뻗어나갈 것입니다. 나의 생활에서 해를 끼치고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가려내며,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매일 목표를 세워 운동과 함께 한다면 몸이 좋아 보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갑니다. 마음이 행복해지면 배우자와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입니다.
"관계의 질이 곧 삶의 질이다."
- 앤터니 로빈스(Anthony Robbins) -
확인하기 전에 어떤 것을 추측하는 것은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게 만드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만약 어떤 생각이 이미 머리 속에 들어왔을 때는 이러한 생각을 지워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 가정이 무례한 배우자이든 부정적인 파트너이든간에, 성급하게 내린 결론은 내 마음과 나의 관계를 모두 갉아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정을 하기 전에 항상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가정들은 결국 고발의 형태로 바뀌는 불쾌한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에서 가정은 흰개미다."
- 헨리 위클러(Henry Winkler) -
관계를 유지할지, 떠날 것인지 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 이 말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나에게는 다시는 나를 때리지 않을 것이며 자신이 변할거라고 반복해서 약속하는 남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바람 피우다 붙잡힌 부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변화할 수 있지만 그 본질이 180도 달라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 친절한 것처럼, 나와의 관계를 끊어내기 전에 두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변하지만 많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 익명 -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많은 시간의 할애와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내 마음과 커다란 힘을 쏟는 것과 같기 때문에 가치 있는 사람들에게만 시간과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라는 것이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오랜시간동안 좋은 관계가 유지될 것입니다.
"강렬한 사랑은 측정하지 않는다. 그냥 준다."
-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 -
◆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명언
다음은 직장이나 학교에서 적용하기 좋은 글귀입니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가 항상 나와 같은 편에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자.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다."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실수를 반복해서 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직장인은 기본적으로 프로다.
어리석은 모습은 보이지 말자.
"가장 불행한 사람은 뭐든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주변에 두면 어두운 감정이 옮는다.
"가장 게으른 사람은 중간만 가려는 성향이 큰 사람이다."
뭐든 적당히 하려 한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 물어보면 까먹는다.
"가장 나쁜 사람은 무관심한 사람이다."
내가 잘못해도 꾸짖지 않으며
잘해도 칭찬 역시 없다.
팀에서 암세포와 같은 존재.
"가장 바보같은 사람은 배울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배울 것이 없다는 건 조직에 문제가 있거나
그 말을 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거나 둘 중 하나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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