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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마인드가 제일큽니다. 사장이 직원은 푼돈주고 부리는 부품, 부서지면 싼걸로 새로 사와서 달면되하는 업장이면 돈도 안되는데 몸만 축나구요.
직원하나 제대로 뽑아서 20년이고 30년이고 써야지 하는 마인드면 호봉에 따라서 월급이 올라가니 많이 받을수도 있죠.
결론은 일잘하고 못하고, 경력있고 없고 이딴거 다 필요없고 사장 마음에 들면되는겁니다.
지방대 졸업하고 첫직장
지방에 있고 직원이 많치 않습니다
특별히 잘하는건 없습니다 ㅠㅠ
운이좋아 이나이에 부장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현재 있는 직원중에는 제일 오래됨) 창업한지 14년된 기업임.
실수령액 님게서 말씀하신 금액보다 약간?? 많음요....심지어 보너스도있음
특근 없음, 야근없음 (전직원 거의....) 특근 야근할일있음 수당 다 챙겨줌
국산대형차 지급받고 잘다니고있습니다....
저도 대기업 있다 직원 15명 남짓한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올해 35살 연봉 6000조금 더됩니다.
야근은 당연 없고요
제가 경력 15년정도로 세전으로 월 400에서 조금 모자라는데
오히려 기술에따라 대기업급 연봉도가능..
제 사촌형이 총10명도 안되는 소기업 하시는데
핵심직원 두명(40대) 연봉이 6~7천정도라고 들었습니다(특수용접)
야근이나 주말근무는 별로 없고 그렇다고..
나만 뒤처지는 느낌...
문제는 대기업 다니는 동급나이들이 더 많이 받아서 그러지~
부하직원 과장 88년생 세후 400넘게 가져갑니다. (상여금별도)
중소기업이라도 열심히 하고 잘하면 하는만큼 가져갑니다.
마찌 수준의 하꼬방만한 회산데도 세후 400 넘게 받아요
대기업: 월400 35살 이상 5년차이상
단. 대기업은 45살이상 거의불가
조선소 중소기업 애들 500이상도 많아요
중소기업도 괜찮은 곳은 대기업 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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