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게 대표 눈팅 오들희햇반입니다.
오늘 광주 수완지구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의 스토리를 보고 분을 참지 못하고 글을 씁니다.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던 전화를 이용하던 좀 도와주고 싶습니다.
도와주는 사람에게 머슴이라도 살겠다는 그 형의 구구절절한 말이 저를 울게 만들어버리네요.
작년 이맘때 누구에게 탓을 할 수도 없는 아버지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신 상태를 바라보며
저도 그런생각했거든요. 누구라도 나를 도와줄 수만 있다면 나도 머슴이라도 살겠다고..
평생 노예처럼 살 수 있겠다고...
저는 누구를 원망할 수 없는 그런 처지지만 그 사건 피해자의 가족들은 분명히 원망할 수 있는
대상이 지목되어 있음에도 저리 억울함을 피를 토하듯 쓰는 그 감정이 전달되는 듯 하여 미치겠습니다.
https://www.gjpolice.go.kr/sub.do?r=gspolice&mid=7020328 광산경찰서 자유게시판입니다.
http://www.gjpolice.go.kr/sub.do?r=gspolice&mid=7020359 광산경찰서 서장과의 대화채널입니다.
062-944-7000 민원실 전화번호 입니다.
똑같이 아니 그 몇배의 보복을 했을면 좋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