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522030051288?f=m&from=mtop
20일 타계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소록도 할매 천사'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간호사들에게 LG복지재단을 통해 매달 수백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LG그룹 관계자는 "2016년 2월경 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스퇴거 간호사가 한국을 다시 찾으면서 그들의 사연과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동아일보 기사를 읽은 뒤 평생 소록도에서 환자들을 위해 봉사했던 두 간호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LG복지재단을 통해 평생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시리즈 평생 안쓰기로 했습니다.
사랑해요 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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