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맞던 옷이 올해 터질거 같아 시작했습니다.
178인대 최고로 많이 나갈때 89까지 나갔었죠.
90을 못(?) 넘긴 이유는 89가 되면 허리가 정말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자의든 타의든 안 먹고 덜먹고.....
나이먹으니 잘 안 빠지기도 하고 활동량도 줄어들고 .... 뭐 어쨌뜬
아침 : 초코우유 + 샌드위치(먹고 싶은거 먹습니다.)
점심 : 굶거나 미숫가루 두잔(설탕 소금 없는거....더럽게 맛 없음)
저녁 : 굶거나 현미밥(반공기) + 물김치(많이 짜지 않은 놈으로)
출퇴근 지하철에서 허벌나게 빨리 걷습니다. 총 30분 정도 걷는듯.
집에 와서 자전거 30분, 아령, 푸쉬업 등 10분 정도.
88.9 시작, 6주째인데 어제 드디어 83.9 찍었습니다.
술은 일주일에 5일 마셨었는데, 다여트 시작하고 1주일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합니다.
일하고 들어가서 저녁 참는게 제일 힘드네요.
저녁 먹음서 반주한잔 하는거 정말 좋아 하는데 ..ㅜㅜ
80까지 빼고 운동시작할라구요.
축축 쳐져 있는 몸을 보면 내 스스로 한테 짜증이 나더군요.
PS : 어제 한달만에 아는 형님네랑 밥 먹었는데, 살은 빠졌는데, 머리가 커 보인다고..........ㅆ..
꼭 성공하세요
아침은원래잘안먹고 점심은 회사급식먹는데 밥은 정말조금 그외반찬은 안가리고조금씩먹어요 저녁은 계란흰자세개 아몬드조금 먹고 집에서 러닝머신 한시간 대략 5키로정도 뛰고걷습니다 현재 5키로감량했네요 85에서 80입니다
화이팅해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