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을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는 프레임으로 박살냈다.
그땐 조.중.동이 살아 있을때죠.
철저하게 이게 다 노무현이다로 주저앉혔어요.
친노를 부끄러운것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노무현 지지하는것을 부끄러운것으로 만들기, 이전략을 성공시켰죠.
노무현을 고립시켰습니다. 완전히
지지자들로부터 가장 먼저 떨어뜨렸어요.
문재인 대통령께도 그렇게 하려고 했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작년 10월정도, 네이버 댓글 매크로
제가 옵션열기 매크로 얘기했을 그때
예를 들면 모든 사고는 문재인 때문이다.
'문재앙'이란 키워드를 만들어내죠.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비트코인이니 단일팀이니 안희정 거쳐서 김기식까지 몰빵을 합니다.
거기에서 어떻게든 끌어 내릴려고...
그런데 지지율이 거꾸로 올라가죠. 거기서 그들의 멘붕이 옵니다.
공작이 있거나 말거나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체제에 올인했죠.
그래서 곰처럼 자기 일을 하고 돌파했죠.
원래 문재인 대통령은 이런거 모릅니다. 공작!
문재인을 무너뜨려서 안되다는걸 알고 전략을 바꿉니다.
그 이전에도 조금씩 시도하던건데요.
구도가 안바뀌니까 잠재 후보군을 없애는 전략으로 바꿉니다.
온갖 커뮤니티에 딴지 포함하여, 대대적인 물량공세 각자의 임무를 띠고...
문재인 대통령의 놀라운 점은 이겁니다. 공작이 있는지 몰라요. 자기일만 하는거지...
지금은 진보.보수 진영이 6대4정도 만들어져 있어요.
서울시장선거 놓고 봅시다. 김문수.안철수 합하면 40이에요.
이걸 어떻게 총선까지 유지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총선까지 이 진형을 유지할 수 있느냐 총선까지 가면 향후 10년이상 가능합니다.
기초의원도 지역도 다 장악했어요. 이런적은 없었어요. 앞으로도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면 생각해봅시다.
보수는 이구도를 어떻게 뭉갤려고 할까?
첫째, 문재인 대통령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근데 안된다는게 입증이 됐어요.
둘째, 6을 못 뭉개면 6을 나누는 거에요. 6이 갈라지면 되는거에요.
6을 가르는 작업을 지방선거 내내 했고 앞으로도 할겁니다.
알바들은 핵심이 여기에요. '6을 가르는 작업'
딴지일보, 루리엡, MLB팍, 레몬테라스...등등...
각 커뮤니티들이 넘어갔지요. 보배도 시사 게시판은 배충이 세상...
최하위 베충이들로 어이없는 분탕으로 간을 보고,
커뮤니티 내 자리잡고 있던 네임드들을 작업?하여 집단적으로 린치를 가합니다.
보배도 그작업이 들어오지만 워낙 깨어있는분들이 많으셔서...
보배유저들의 특성?을 저들은 모르거든요.
"트럼프가 아베에게 안넘어간 이유라고 설명을 해두죠. 돈보단 명예^^"
하단은 팩트이고 제생각입니다.
그 드로눔들 욕설작전에 넘어가 결국 짤렸지요 영구정지
딴지에서 엄청논쟁하고 결국엔 포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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