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한국에서 일어난 최초의 페미니즘의 승리로 기록된 사건이라고도 한다.
재판장이 엄인숙의 미모에 빠져 살인 3명, 실명 2명, 1도화상 2명인데도
사형선고를 하지않고
무기징역선고하여
조만간 석방이 예정되게 한 페미니즘의 선두사건.
(실제 엄인숙은 모두가 반할 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사건)
밝혀진 것만으로는 사망자 3명에 부상자 4명이었는데, 동기는 보험금이었고,
부상자 중 2명은 실명, 2명은 화상이었다.
안밝혀진 사건으로는 20대 낳은 딸을 높은 곳에 떨어뜨려 사망시켯으나
사망사실만 확인되고, 살해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눈알 바늘로 찔러 실명시키기로 유명한데
눈알을 바늘로 찔르거나
염산을 가볍게 부어줘
눈을 붙여 버리는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명 실명의 제왕녀라고 하는
주변인 실명시킨 사건,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대한민국 여성 연쇄 살인범 선두주자.
엄인숙은 보험설계사로 일하면서 2번 결혼했는데
남편 2명을 다 약을 먹여 죽이고
어머니와 오빠를 실명하게 했으며
보험금을 타려고 불까지 질렀다.
그런데 재판관이 미모에 빠져 사형선고를 하지 못한 사건으로 유명하다.
1976년생인 엄인숙은 빼어난 미모에
여성스러운 어투와 조용하고
나긋나긋한 성격으로
도무지 주위에서 그 여인의 범행을 상상조차 못했다고 한다.
남편이 죽은 후에도 시가(媤家)에 극진히 잘해 천사라고 불릴 정도였다.
그 여인을 취조한 형사들조차도 예쁜 말씨와 용모에 넘어갈 뻔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마약에 중독되어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나
마약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결국 동기는 돈이었음이 밝혀졌다.
그 후 엄인숙은 정신을 감정받는데
반사회성 성격장애 테스트에서
만점 40점에 40점을 맞아 완벽한
사이코패스로 확인되었다.
그 후 재판을 거쳐 방화치사상, 중상해 등
9가지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2000년 5월
남편에게 수면제 먹이고 핀으로 눈을 찔러 실명하게 함.
2001년 6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화상을 입힘.
2001년 9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주방용 칼로 찔러 자상을 입힘.
2002년 2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칼로 찔러 자상을 입힘.(남편 치료 중 사망)
2002년 11월
재혼한 남편에게 수면제 먹이고 눈 찔러 실명하게 함.
2003년 7월
어머니에게 수면유도제 섞은 주스를 먹인 뒤 양 눈을 주사 바늘로 찔러 실명하게 함.
2003년 11월
오빠에게 수면유도제 탄 술을 먹이고서 양 눈에 염산을 넣어 실명하게 함
2004년 4월
입원 중인 오빠의 링거 호스에 이물질을 넣어 죽이려다가 미수에 그침.
2005년 1월
실명한 오빠에게 수면유도제 탄 주스를 먹이고서 불을 질러 오빠와 남동생에게 화상을 입힘.
2005년 1월
세 들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질러 집주인을 죽임.
2005년 2월
입원 중이던 병원에 석유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가 cctv 발각되 체포.
엄여인이 문제가 아니라
판사에의한 페미니즘의 승리라며 추켜 세운 대단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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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찌들때 안구정화 영상
이제 나이는 어쩔수 없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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