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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려고 했는데
검찰은 먼저 안 전 지사의 위상에 대해 물었습니다.
구 씨는 "직원들에게는 왕이었다"고 했습니다.
"안 전 지사가 이름을 불러주면 종일 기분이 좋고, 눈을 마주쳐주면 그게 좋을 정도였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 김 씨가 안 전 지사의 뜻에 반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림그리는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절망하면 부셔버릴거야....이지뢀하더군요.
업무상 위계에 의한 강간 혐의 벗어봐야
정치인이 아니어도 비난받을짓인데
도덕성이 생명인 정치인 인생은 끝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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