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원문 : http://m.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30569050)
이런 분은 칭찬받아 마땅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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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에 5월에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예비입주자 대표입니다.
어떨결에 별생각없이 입주자카페를 만드는 바람에 예비입주자대표가 되어서 아파트를 위해서 일하고있습니다.
올해는 정말 더워도 너무 더운거 같네요...
그래서 택배기사분들을위해서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해봤습니다.
아침에 큰딸이랑 같이 택배실에 갖다놓고왔네요....^^
전국 택배기사분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아이유랑 삼다수랑 합성했는데....문제되진않겠죠? 흑)
야 이년아 지금이라도 보고좀 배워라~~
얼마나 훈훈한 맘씀씀이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왜 거기서나와??
아 름 다 운 아 파 트 군 요 ^^
꼬마공주님도 최고 ^^
야 이년아 지금이라도 보고좀 배워라~~
얼마나 훈훈한 맘씀씀이시냐~
문제가 많구만..
내가 그쪽보다 더 잘 알걸요?
단 얼마라도 넣을 양심 요금함을 만들겠습니다
택배기사님들에게 격려를~!!!
부모의인성을 보고자란 아이들은 저렇게 기특하지!!!
이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지역 택배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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