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아주 쪼끔 조용하다 싶더니 또 다시 살인충동이 밀러오네요
집에 들어가는길에 쿵쿵 소리가 나길래 위에집 베란다를 보니 세탁기가 흔들흔들거리면서 바닥을 좆나게 찍어대고 있더군요
세탁기로 몇번을 말했는데도 안고쳐지고
귀때기에 조슬박았나 자기집에서 계속 소리가 나는데도 시끄럽지도 않나 봅니다
년놈들 뛰댕기는 소리에 나름 우퍼도 해보고 망치도 쳐보고 민원도 넣어봤는데 다 소용 없네요
올라가면 맨날 없는척 하고 아니면 문쳐닫고 안에서 뭐라뭐라 전혀 미안한 태도 따윈없고 적반하장인데
망할 여편네 죽여도 요즘 핫한 모 업체 대표님처럼 편히 살 수 있을까요
반대편 집으루 가셔서 밤에 망원경들구 함 보시는게...
관리실민원 자꾸넣는수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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