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색녀
2살연상 딱봐도 얼굴에 나 색끼있어~함 외모는 괜찮은편이었는데...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쪼금 있던여자라서 넘쳐흐르는 색끼를 티는못내겠고...꾹꾹 참아내던여자였음
그때당시 내가 기타선생이었고 기타학생이었는데...
기타가르쳐주려고 손가락을 살짝 만지면 찌릿찌릿했었다고 나중에 이야기함
하루는 가르쳐준게 고마워서 밥한끼 사겠다고해서 밥을 사줌
나는또 그때 혈기왕성했으니... 그럼나는 술한잔 사주겠다해서 술한잔 사줌
그날 술먹고... 그여자 차뒷자리에 좀 앉았다가자고 그여자가 이야기함
그래 그러자 하고 들어갔더니...ㅅㅂ 난리가 났네
덮침당함 막 여자가 숨소리가 거칠음 후욱~후욱~
내옷을 막 풀어헤침
뭐... 못이긴척 당해주고 사귀기로함
그런데 이여자가 했던말중에 기억에 남는말이
자기가 29살되던해 어느날저녁에 너무 끓어올라서 잠이안오더라... 허벅지 바늘 이런이야기가 왜있는지 실감했다고...
그래서 나는
아하~여자나이 30살쯤되면 그렇게 되는거구먼? 이라고 생각을 했음..ㅋ
다양한곳에서 했음 모텔은 당연하고... 기타가르쳐주던 장소에서도 하고 차안에서하고 지하주차장에서도 하고...
야외숲속에서하고 밥먹다가하고...
차는 내가 없어서 그여자 차타고 보통 했는데... ㅅㅂ 썬팅좀 하지 썬팅도 옅은차를 가지고...수시로 나를 덮쳐댔음
그리고 ㅅㅅ중에 욕하는 여자를 첨만나봄
첨엔 뭔소리하는거야? 했는데 들어보니 ㅅㅂ ㅅㅂ~ 이러면서 함
요즘은 좋을것 같은데 저때는 정이뚝떨어졌음
하도 덮침당하니까 성욕이 뚝뚝 떨어져나감
질투의 화신이기도 했음 지나가는 여자 무의식중에 쳐다만봐도 그날은 싸움나는날이었음
감당안돼서 헤어짐
2번색녀
착하게 생기고 착했고 여지껏 사귄여자중에는 젤이쁘고 귀염귀염 몸매도 이뻤음
사귀자 사귀자 그렇게 이야기해도 그렇게 팅김 이쁘니까 그럴만도 했음
역시나 기타제자였음..ㅡㅡ;; (악기선생이 여자꼬시기 정말쉬움)
문제가 이여자가 술만 안마시면 그렇게 귀엽고 착하고 상식적이고 좋은데
술만 들어가면 인격이 바뀜
눈빛도 바뀜
정신병자 같아짐
문제는 365일중에 360일은 술마심...ㅡㅡ;;;;;
낮에 데이트하는데 선물줄께 하더니 맥주캔을 건네줌
맥주캔 두캔쯤 마시면 인격이 변함..ㅋ
술안마시면 절대안줌
술만마시면 나를덮침
이건아니다 싶어서 빨리정리
3번색녀
동네밴드에 가입했다가 키보드 치던 여자였음
학교선생이었음
완전 미친또라이였다고 밖에는 말할수없는...
생긴건 에이... 쫌 그럼... 몹시 고민되게 하는 외모임 눈딱감고?해버려 말어? 정도...
안하긴 했는데 성희롱 성추행 당함
대놓고 자기랑 바람한번 피우자고함 남친이 있는년이었음
나는 아..남친있는 여자랑 안그런다 라고하면서 엄청나게 회피(사실 위험을 무릎쓰고 하고싶은 외모가 전혀 아니었음)
하루는 밥사준다길래 쫄래쫄래 쫓아갔다가
밥먹고 오는길에 운전석에서 나를 지긋이 쳐다보더니...
내구렛나루와 뺨을 스윽 손으로 훑음....
소름이 쭈욱~~~ 나는 오른쪽 문으로 밀착
이러지 말라고 함..ㅋㅋㅋㅋㅋㅋ
이미친련은 나중에 남친에게 돌아갔는데...나와바람피우자하더니
쫌있다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돌리는데 보니 남자는 그때남친이아닌 또다른 남자였음..ㅎ
재밌게 쓸만한 글재주는 없어서 죄송
그외엔 보통여자였습니다
그 기타교습소에서 저에대한 소문이...
걸리기만하면 다낚아채간다는둥... 뭐그런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요..ㅎ
어디서 읽은거에요??
이상한여자 만난게 부러우실거 까지야..
요즘은...ㅜㅜ
대머리 정력좋아보이는 남자한테 갔습니다..ㅋ
악기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뭐라도 하나 배우고 싶은데..
시간내는거 정도가어렵지요
미친과거의나에게 욕을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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