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약간의 돈이야 있겠지만
없다손치고 남자혼자 그냥 멀뚱멀뚱 외국나가서 그냥일하고 살아볼만한동네요
한국이물론 제일 낫겠지만..
그냥한국이 지치네요
느낌이 계~속달리기만 하고있는기분?
좀쉬었다가 가고싶은데 달리다가 멈추면 낙오자되는기분이
싫으네요..
차없어도되고 좋은집도필요없고
문화생활도 문명생활도딱히 필요없고..
그냥 여유로운시골동네..
한국시골가라는 말씀은 마시고..ㅋ
그냥한국이 지쳐서 하는이야기에요..
원래는 네팔을 알아보는중이었는데
더괜찮은 동네있나싶어서..
추천할만한 한적한 고요한 시골나라 있으시면 추천좀..
부탄같은느낌 좋아보여서 안그래도쪼금찾아봣습니다..ㅎ
히말라야 산자락아래 경치죽여주는 작은집하나구해서
마당에 당나귀 멍멍이 토끼 닭 오리 키우고 고요하게 사는거에요..ㅎ
원래 어린시절에 없이살고 시골에살아서 시골생활불편하지않습니다..ㅎ
그냥소소하게 일하고 소소하게 먹고살고
내일걱정안하고 그랬으면합니다
막연히 영어싫고 돈이많이필요할거같아서 제외시켰었지요
어짜피 그사람들은 중국인 이라고 생각안하는 지역이니까요
저푸른초원위에..ㅎ
옷도 필요없음
일단검색을..ㅋ
단...... 외딴곳 시가지로 차타고 하루는 걸리는 거리 ..
아르헨티나 20년 살다온분이 한 얘기입니다
우크라이나... 선망의 나라이지요..ㅋㅋㅋ
거기도 조용한 시골마을은 있겠지요? 밭매는 김태희?
그건아니므로 조용한 시골나라를 찾아보는중이죠..
돈 없이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지친다고 하셨는데. 외국생활은 더 힘듭니다. 언어. 문화가 다르구요. 이방인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뭔가 막연히 외국에 대한 동경이 있으신 듯 한데.. 사람 사는 곳은 똑같습니다.
더 길게 썼다가 끝이 없을것 같아 여기서 줄입니다. 막연함만큼 위험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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