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돈뽑으러 갔는데 황당했네요..[19]
지갑잔고가 0원이라서 돈뽑으러 왔는데 atm 앞에 통장정리중이더라고요
옆에 아줌마가 자기가 쓰는중이라고 하네요
atm을 두개를. 동시에 쓰고있더라구요
너무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왔네요
머라 할까하려다 어떤 개소리를 짖을껏같아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참 황당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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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여러가지면 쓸수도 있죠..
저도 통장 6개 정리하는데..
기계 4대에 사람 한명도 없어서..
3개 동시 사용까지 해봤네요..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랬으면 욕먹어 마땅하죠..
그러던 차에 제가 들어온겁니다
저도 예전에 그렇게할까 고민했지만 민폐인거 같아서 안했습니다
실제로 "당신 이기적이네요!"요거보다
"할줌마 무식하시네요!"요게 더 감칠 맛 나죠
그럼데 하면서도 아씨 이건 좀 아니다..싶어서..나중엔 그냥 통장을 전자통장으로 다 바꿔버려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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