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무렵 군대가기전
풋풋하게 알콩달콩 사랑하던 내청춘..ㅎ
나이드니..
그때보다 돈도 여유롭고 여자만나는것도 그렇게 힘든것도 아니고...ㅅㅅ도 더많이 하긴하지만...
군대간다고 울어주고 기다린다하던 풋풋했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일병달기도 전에 도망을가~~?
20살무렵 군대가기전
풋풋하게 알콩달콩 사랑하던 내청춘..ㅎ
나이드니..
그때보다 돈도 여유롭고 여자만나는것도 그렇게 힘든것도 아니고...ㅅㅅ도 더많이 하긴하지만...
군대간다고 울어주고 기다린다하던 풋풋했던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일병달기도 전에 도망을가~~?
야자때 쏘주먹고 얼굴뻘개져서 엎드려자고 있다가
감독관한테 걸렸는데... 말하면 술냄새나니까... 말안하고있으니
친구들이 "얘 감긴데요"
라고 말해주어서 야자조퇴하던놈 있었어요..ㅋ
10원짜리 쫀드기 뜯으면서 1시간씩 같이 걷던 동우들 뭐하고 사는지..
그땐 애들하고 우루루 산으로 들로 뛰댕기고 산열매 과일 따먹고 해도 재미있었죠..ㅎ
제친구중에 한놈도 고1때부터 사귀던 여자애랑 대학교졸업하자마자 결혼한놈 한놈있습니다..ㅋ
제가 처음이 많이 늦었는데.. 술 과 성에 눈을 뜨게 해줬던... 그때 했던 장소들은 ㅋㅋㅋ 아직도 생각납니다
어렸기 때문에.. 겁이 없었기에 할 수 있었죠..
그렇게 하고싶다고 그렇게 하지를못하네요 이제는..ㅎ
전역 후공중전화로 집에 전화하니..."앞으로 연락하지마"
-끝- 또르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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