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를 몇번이고 돌려보니 더 기분이 상하네요.
보통 범죄자 새끼들이 추행을 하려할 땐 미리 대상을 지목하여
그 사람 동선에 맞게 움직이거나 주시를 하고 있을 터인데
영상보니 남자분은 뒤돌아 서서 있다가 그 여자가 신발장 쪽으로 왔을때
돌아서 가는 경우이고 신발장 위에 놓여진 물건때문에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
판단도 제대로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발장쪽 문인지 출입구인지 그 곳이 끝나는 시점..그러니까 문틀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여자를 스치기 직전엔 몸이 여자쪽으로 기울어진건 맞지만 만졌다고 가정했을때가
바로 문틀이 있는 쪽입니다.
그런데 문틀 앞에선 남자의 손이 이미 앞으로 가 있네요.
그럼 그 찰나의 시간동안 어떻게 여자 엉덩이를 만지고 손을 앞으로 옮겼을지..말도 안되는 상황같습니다.
안한걸 안했다고 하니 괘씸죄라뇨.. ㅅㅂ 좆같네요.
법을 보세요 다필요 없습니다. 일단 피해자가 일관된진술 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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