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네요. 전 작년 7월12일 분당에서 일하다 다쳐서 전원해 동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았죠..
허리위로 다 깨졌어요.외상성뇌출혈,혈흉,다발성늑골골절,쇠골복합골절..
의식이 가끔 깨는데 곧휴에 호스꽂는 고통,간호사들이 사지를 잡고묶는 고통...
어느날 비주얼이 메갈인 간호사가 제가 의식이 있는거보고 얘기합디다. 이 씹쌔끼야,정신이 들어? 호로새끼야~~
뭐이 미친년아? 뭐? 했더니 그 간호사 왈
이 씨발새끼야 왜 지랄해?
제가 의식이 희미한데도 소리지르고 발광했네요.
다른 간호사오니 '아 내가 너무 예민해져서^^'
이러네요. 죽기직전까지 간 저를 중환자실에서는
아무 마취없이 행한 의료행위에 그고통에. 그걸로
쌍욕을 해대는... 근데 이 처자가 불쌍해 지데요.
메갈체형에 얼굴이 받쳐주고 언어까지?
그래..내가 안해도 네가 이직업 접겠구나..
지금까지 묵인하네요..
천사는 다음기회에..
환자마다 그렇게 대해서 그런가...
진짜라면 나중에 그걸 가만히 뒀어여??? 컴플레인안걸구요??
이 개같은년이....
같은 간호사로써 빡도네
나이팅게일 선서하고 왔을텐데
아무리 그래도 그걸 환자앞에서??
봤다는거죠.중환자실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환자를 대하며..
첨엔 어디있었길래..?
지가 감당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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