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매체인 '법제만보'는 지난해 8월 잠입취재를 통해 하이디라오의 주방 내에서 쥐가 들끓고, 훠궈를 건져 먹는 국자로 주방 하수구를 뚫는 등 최악의 위생환경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하이디라오는 공개사과를 하는 동시에 매장 영업 중단했고, 베이징 위생당국의 시정 조치를 모두 마무리한 다음 2개월만에 영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이것말고도 얘네들 경쟁업체인 "샤부샤부"라는 중국 최대 훠궈 체인점에서는 임산부가 먹던 훠궈에서 죽은 생쥐가 나와 5천 위안 (82만원) 보상한다고 했다가 까이고 차후 피해자측에서 보상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이며 이 일로 시총 2억불 정도가 날아갔음.
젓가락으로 생쥐 건져 올리는 사진도 있는데 극혐이라 생략합니다.
하이디라오는 국내에서도 꽤 인기 있는걸로 아는데 물론 위생상태는 중국이랑 비교할 수 없으며 중국내 타매장도 다 저런건 아니지만 암튼 짱개스럽네요.
회사의 성공 비결이 낙후된 조리실이나 위생에 돈을 적게 들여서가 문제가 아니죠
지점의 위생관리와는 별개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성공 이유는 충분히 본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근데
서비스가 멋지군
찾아 우리것으로 만드는노력을해야됩니다
흠집찾고 시기하는건 미개한쪽빨이나 속좁은 짱깨나 할짓입니다
악용하는 직원은 그에 맞는 징계를 하고요.
일은 직원이 다하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 기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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