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정도 된 신입이왔는데..
항상 얼굴에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출근합니다.
주의를 줘도 말도 안듣고..
요새 회사가 이직율 줄이라고 해서 함부로 하지도 못합니다.
직원이 15정도 되는데....
유난히 막내만 저럽니다.
하루는 일하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아 현타 온다이러는 겁니다.
현타가 뭔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데.
찾아보니 그리 좋은말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분기마다 팀원평가 하는데..F줄생각입니다.
밑에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내가 대학나와서 이런일이나 하냐고 항상 애기하고 다닌다고 하드라구요.
이런 직원은 없는게 업무 효율에도 좋겠죠?
밑에 직원 관리하느라 머리빠지겄어요
소주한잔 사주세여
힘들더라도 다시 뽑아야죠
크게 될 놈은 절대 아닌 듯 하네요.
요즘 대학안나온 사람이 어디있다고 개소리를ㅋㅋ SKY대학 출신들도 바닥에서 기는사람 얼마나 많은데.. 취직시켜줬으면 감사한줄알아야지 십생퀴..
꼭 저런생퀴들이 카푸어되드라..
나이먹고는 찐따되고
눈치껏 속아주면서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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