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몰라서 더 첨부히니봅니다
정확히 3일을 전화로 실랑이한듯합니다
5번이고 이게 마감이 끝이라하였고
다시해달라 이게무슨끝이냐 라고하자
목수라는분과 인테리어사장 두분이 비웃듯이 비싼재료
알긴아냐 무슨재료를썻고 재료비가 상당햇다
그렇게말하니 상당히 섭섭하고 속상하다
더이상 추가작업은 힘들다 였습니다
잔금 아직 400정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베스트글에 답글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영등포사무실 사업자번호로 구청에 모두조회결과 무면허 사업자로 나옵니다
세무서에서는 간이사업자로 나옵니다
나찌는 샌딩도 전혀 안되있고 칠 마감도 안되있군요
재료분리도 전혀 안되있고..
최초 디자인 시안에 동의 하신건가요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론 싼 견적서때문에 진행하신듯 합니다만..
마감 시공 100% 완료하고 잔금 치르세요
법적으론 힘듭니다. 구슬려야 어느정도 마감 될듯요
망치든다고 다 목수 아닙니다.
망치는 누구나 들수 있어요
목공부분은 마감이 안되있군요
최소 루타로 한번 밀어도 아니 중국산 루타날로 밀었는지..
샤시 실리콘도 개판 기공은 아닌듯 하군요
페인트 마감자가 마무리도 안한듯 하고
전반적으로 인테리어 업자를 잘못 만난듯 합니다.
망치든다고 누구나 목수는 아닙니다.
저걸 공사라고~..
와 잔금 남아도 저래 하는거
미리 선불 치루는 사람 있었음 볼만 했겠네요...
칠도 안되어 있어서 물묻으면...;;
그래서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업장이든 집근처든.. 매장가지고 오랫동안 영업을 해온 인테리어업자에게 맡기는게 그나마 사기당할 확률이 적습니다..
잔금주지마시고.. 추가금 이니뭐니 주지말고 다시하라고 하세요~
또 열받네요...ㅎㅎ 대학에서 시설관리 맡고 있습니다. 당연히 학교내에 인테리어 공사 많이 있구요...
사용한 합판은 일반 합판보다 가격이 비싼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런식으로 마감을 하면 안되죠...
가만히 보니 출입문짝에 경첩도 이상하게 달아놨네요..
경첩도 못다는 사람들이 인테리어를 했나봅니다.
민사처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시공한 업자에게 내역서를 달라고 하시고,
다른 업자에게 비용을 조금 지불하더라도, 현재 되어있는 인테리어의 내역을 뽑아보세요.
분명하게 차이가 있을 겁니다.
원하는 품질이 나오지 않았는데, 공사완료라고 하고, 추가비용 청구라니...
전형적인 상 노가다 기질이네요.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자부심의 꼬랑지도 없는 인간들이 하는 짓입니다.
요즘엔 인터넷으로 자재 가격등도 대충 알아볼수 있어서 예전처럼 자재로 사기치는 짓은 어려울 것이고 사진상 으로는 낙엽송 합판이나 자작나무 합판등 별로 비쌀것도 없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소장이 현장 신경을 전혀 안쓴것 같네요. 카운터 타일인지 붙여논것도 그렇고 마감이라고 해논것도 그렇고 .. 절대 잔금 주지마시고 마무리 확실히 하게하고 지급하세요. 혹시 모르니 사진도 많이 찍어놓으시고요.
보통 문이 문틀하고 같이 파는데
뭔 문틀을 합판으로 만들고..
문 메이커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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