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덜 떨어지는 극우세력들과는 다르게
이젠 이나라 적폐 끝판왕들과 상대해야합니다.
그들에겐 중도 더민주당과 진보당은 반드시 정권을 다시 잡아서는 안되는
아주 성가신 존재죠.
그간 수천억 정도로 뒷호주머니에 찔러주면 불가능한게 없었던 세상에서
이젠 서민들과 동등한 입장이 된다는것이 못견딜겁니다.
게다가 그간 저질러놓은 죄들도 하나둘씩 들춰내 묻고 있으니..
503호와 순시리 겪으며 정상적인 시민들은 골동품같은 이념을 넘어
똘똘 뭉쳤고 이러한 압도적인 국민 여론은 2년 남짓한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적폐들을 이 세상에 민낯으로 끌고나왔습니다.
그 과정, 결과로 대선은 물론이고 지방선거까지 끝판왕들이 선호하는 이들은
국민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총선과 다음 정권도 끝판왕들은 서민들과 같은 위치에서
공정하게 살아야합니다. 어쩌면 평생.
끝판왕들은 일단
촛불 시민으로 대변되는 그 견고하고 압도적인 세력을 와해시켜야만합니다.
어느정도 결집이 풀어지면 갖은 혀놀림으로 자기쪽으로 끌여들일수 있고
그 결과 다시 그들이 원하는 이들로 공직자리에 꼽아넣을수 있고
다시 수십년간 누리던 특권을 누릴수 있을겁니다.
대다수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 전략은 역시나 그들이 쥐락펴락할수 있는 언론플레이, 경제, 부동산,
그리고 남녀갈라치기.
그들은 남자들한테는 메갈같은 비정상적인 집단을
페미니스트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을 넘어
메갈 = 페미 = 맘 = 여자
그리고 여자쪽에 가선
남자 = 안티페미 = 여자혐오
이런식으로 선동하고 있고 어느정도 온라인 상에서 먹히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여자고 아버지는 남자고 남자친구는 남자고 여자친구는 여자고
아내는 여자고 남편은 남자고 딸은 여자고 아들은 남자인데 말이죠.
혹시 메갈과 여자를 같은선상에 놓고 있진 않으시지요?
이는 아마 인터넷하면 일베라고 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지금껏 덜 떨어지는 극우세력들과는 다르게
이젠 이나라 적폐 끝판왕들과 상대해야합니다.
본인들의 추잡함을 덮으려면 국민들끼리 싸우게 하는 방법이 최고거든요
자한당이나 더불어민주당,정의당..다 같이 적폐일 뿐입니다. 지금의 구도는 신적폐가 구적폐와 싸워 둘 다 힘이 소진해 멸망하고 새로운 정당이 나올 시기입니다.
나누는 거죠
이후 아무렇지않은척 뻘글 싸지른건 누구죠? 당신은 유게에서 당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는 전혀 하지도 않으면서 본인을 비판하는누군가에게는 사과하라며 개소리 늘어놓는 방식이
저기 국개의원인가 뭐시긴가 빨간 뭐시기 하는 인간들이 하는짓이랑 다를게 뭐가있습니까
그래도 흔들리네요..
너무 자극적이라...
안흔들리도록 저도 노력해볼꼐요..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1. 그걸 지들만 모르고 무능해서 상식을 넘어선 친페미정책을 펴고있다. (가능성 극히 낮음. 그렇게 멍청할리가...)
2. 그걸 알지만 자신들도 손을 쓸 수 없는정도로 페미들이 실권을 잡고있다.(의문이듭니다.. 문대통령이 끌려다닐만큼 그럴까요?)
3. 그걸 알기에 이미 잡을 수 없는 표는 과감히 포기하고 페미표를 추가해 정권연장을 노린다.(낮지만 가능성 있다고 본다면... 이건 현재의 꼴페미성향을 반대하는 지지자 입장에선 등돌릴 이유로 충분하죠)
4. 그렇던 말던 지금의길을 가는게 자기도 하고싶은거고 잃는표에 얻을표를 더해보면 손해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그냥 간다(개인적으로 이쪽을 가능성 높게봅니다.. 아님 제가 상상못한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죠..). 이경우도 제가 무슨 연예인팬도 아니고 정치세력이나 정치인을 그럼에도불구하고 지지할 이유없습니다.
편가르기가 너무나 심해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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