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글들의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눈치채셨죠? 일본여자글의 대한 감상문과 팩트체크
(점점 헬조선김치화된다)
이건 여느 일본여자얘기만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를 할려면 10년전후로 거슬러올라가야합니다
(누가 태클을 걸어서 정확히 정정하자면 대충 네비가 흔치않던 시절입니다 블박은 아예 없었구요 12~5년전 돼겠네요 저도 가물가물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더옛날에는 한참 맛사지붐.골프붐 이런거때문에
태국.방콕.말레이시아.베트남.필리핀 많이 원정갔죠
이후로 마사지문화가 우후죽순 헬조선에 늘어났고 심지어 현지애들도 한국으로 꺼꾸로
원정옵니다
문제는 아시아권이 됐든 유럽이든 천국이든 지옥이든 한국남자 손타면 다변합니다
전 반대로 태국여자를 만나봤는데 그쪽에서 좀 사는애였습니다 집도 대저택이고 기사도있고 여튼 사설각성하고
한국남자? 참 젠틀맨이죠 킹스맨 저리가라일겁니다
솔직히 한국남자 배려의 아이콘이죠 저도 그렇지만
어느정도 일본 남자들의 방식도 필요한거같습니다
그중 태국여자말을 인용해보자면 저한테 그러더군요
자기 주위애들도 한국남자 많이 만나고 같이 마사지받으러가면(태국은 그나라문화답게 연인이 마사지 받으러잘다닙니다) 팁을 그렇게 많이준다고 사실 물가가 싸니우리나라돈으로 그냥 막퍼주는겁니다 3만 5만 심지어 그이상
김치화가 안돼겠어요? 우리가 다그렇게 만든겁니다 어느나라여자든
요즘 마사지가서 수고했다고 팁1~2만원주면 개처다보듯 됐다고 안받습니다
그럼 그냥나오지만 더주는분도 계시곘죠
결국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각성할필요는 없죠
사실 이것도 한국남자의 특유의 기술이니까요 조공기술
불과 10년전만해도 우리나라 안그랬습니다
차타고 초행길에 여자한테 길물어보고 가는데근처까지대려주겠다하면 200%다탔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이용시 자리못않은 여자앞에 서있고 반대입장될때 가방주세요
그럼 받아주고 이런거 일상이었습니다 지금은? 가방주세요 하면...
추가로 어제 밥먹고 삼성동 걸어가는데 여자둘 남자하나 같이 가더군요
근데 여자둘은 롱패딩에 서로 반대주머니에 손넣고 팔짱끼고 꼭붙어가고 안경쓴남자는
옆에서 여자둘얘기들으며 양손에 스벅커피캐리어 8잔들고가더군요
이렇습니다 우리가 지금ㅎㅎ
앞으로 심해지면 더심해졌지 옛날처럼되진않을겁니다
글썼다 추가 수정하고해서 두서가 없습니다
그래도 뭐 좋은날이 있겠죠 ㅎㅎ
이게 다 한국남자들이 자처한거다...??
호의가 계속되니까 권리로 착각한
개념 밥말아먹은 여자들 생각은 안하시나??
길거리에서 쉽게 태워주고 얻어 타기도 하고.
이게 대한민국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건지 아닌지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
그때도 요즘 젊은것들은 어쩌구 하는 잔소리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싸움날까봐 그마저도 못하는 삭막한 세상이 됐죠..
대체 일본애들 1억7천만중에 몇명을 만나보구 일반화하는걸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