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유게에 들러 눈팅하는 폭풍존슨입니다.
우연히 눈팅하다가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보배분들이 키워나 쓰레기들한테는 한없이 강하시지만
정의로운 일이나 안타까운 사연에는 한없이 약하시더라구요..
저도 보배 눈팅을 오래하다보니 서서히 그렇게 변해가나봅니다.
?저 그렇게 넉넉하게 사는놈 아닙니다.
원래 도움주시는분들이 저처럼 넉넉하지 않으시면서 남들 먼저 생각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하루종일 1000도가 넘는 용광로에서 씨름해야 만질수 있는 돈이지만
아기가 아프다잖아요. ㅜ.ㅜ
주저없이 보내드렸습니다.
글 안 쓸려고 했는데..제글이 도화선이 되어서 좀더 많은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유게님들 사랑합니다....하앍 기모찌~~
님 마음이 더 뜨거운것 같은데요^^
나이가 50이 넘어가니 눈물도 많아 졌어요.(드라마 보다 훌쩍 거리기도 하고...)
아무튼 제 아이들이 저만할 때 너무 힘들어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생명보험 증서 약관을 정독하기도 했었어요. 자살을 해도 가족에게 보험금이
지급 되거든요. 그 때 너무 힘들어서 몹쓸 생각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있자나요. 힘들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으면 누구도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제발 힘들면 힘들다 주위에 말하세요.
그래야 도와주기라도 하죠.
어제 시인 박진성님 힘들다는 내용 읽고, 지인들에게 나눠주려고 4권 주문했어요.
충북제천님과 문자로 대화하고 30만원 보내드렸어요.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주위분들에게 도움 받았던 것들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송파 세모녀가 어렵게 살다 주위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신
일이 자꾸 생각이 나요.
어려우면 어렵다고 하소연이라도 좀 하시지...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충북제천님께 그랬어요. 갚는다 생각하지 말고 주위에 어려운 분들 계시면
도와드리라고...
저도 보배에서 많이 배우고 유게분들 선행보고 숟가락 하나 얹은거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굽신..
용광로 보다 뜨거운 그대여
용광로보다 더 뜨거워 질려면 야동이 필요합니다...
야동좀 주세요.. ㅋㅋㅋㅋ
돈벼락 맞아랏!!!!
감사합니다...
님은 다다움주에 되실겁니다...ㅋㅋㅋㅋ
다음주는 이미 예약하신분이 계셔서요..ㅎㅎㅎ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기사진 보는순간 폰뱅킹에 손이 갔습니다
다음에 같이가요 안마방 좋아하신다던데
물좋은데 알아놓겠습니다
아니 사실 그따위로 생각할 수도 있어. 그거야 자유지
근데 굳이 댓글로 배설할 필요가 있나~싶다...ㅉㅉㅉ
아기완쾌되고 일하셔서 다 갚으실겁니다
되었네요... 도화선..;;
사연글은 못봤었는데 오른쪽에 이글 떠서 클릭 해보니 후원? 뭐가? 하다가..
원글 사연 읽어보고 덕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동참했습니다..
흠.. 괜찮네요. 원래사연을 몰랐는데 이런거 보고 알게 되는 효과..
존슨님 따라 저도 동참합니다.
하지만 자식앞에서는 한없이 약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으러 갑니다 후다닥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돈만보내드리고 한게 없습니다..
돈도 정말 소액입니다...ㅜ.ㅜ
" 氣 " 받고 ... 훗 ~딱!~ 로또 사러 갑니다~ ㅋㅋㅋㅋ
아니다 마누라한테 써야하나.. 고민::::
이번주 로또는 제겁니다..참아주세요 ㅋㅋㅋㅋ
어떻게 제가 감히 아이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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