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서 택배를 몰래 집어가는 도둑은 세계 어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을 만든 사람이 경찰에다가 동영상까지 주면서 신고했더니 잡기 힘들다고 말하는것까지도 전세계 공통이군요.
그래서 이 공돌이는 도둑을 응징하는 미끼 택배를 만들었습니다.
위치추적 회로를 직접 설계해서 만들고.
네방향 모두를 찍을 수 있는 폰 4개,
포장을 열면 흩뿌려지는 반짝이 살포장치
그리고 도둑이 이 값진 장치를 집에 계속 가지고 있지 못하도록 30초마다 계속 발사되는 방구냄새 스프레이까지.
이 미끼 택배는 발신자와 발신처를 "나홀로 집에" 영화의 주소로 적어 놓았습니다.
여러개의 작동 결과가 있는데, 6분 26초부터 있는 것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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