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명하니 진료실 입장
2.간단한 증상 상담
3.간호사가 팬티까지 내리고 베드로 올라가라함
(간호사가 옆에 있음)
4.베드 앞 코팅물을 가리키며 똑같이 새우자세 하라함
5.헛기침 두번해주고 의사 등장
(비닐 껴는 소리..들리자마자)
6.힘빼세요..찰칵..찰칵
7.힘빼세요..찰칵..찰칵
8.힘빼세요..좌약합니다..
(간호사 가르키며 마무리 닦으라하고 퇴장)
9.앉아서 내똥꼬 보면서 설명들음
10.결과는 생략
# 5분 이내의 짧은시간이 체감상 길게 느껴진다..
# 생각보다 놀라운 경험이고..아프다..
(여차하면 눈물 날 정도)
# 후장은 따지도..따이지도 말아야 한다..
보배님들은 관리 잘해서 건강한 똥꼬되시길!
또 나올수도 있고..
시간되면 나중에라도 수술받으라네요..
저도 한달 약먹고 결국은 수술했어요...외치핵.....
빠떼루자세랑은 다른가요?
옆치기 자세..
대장내시경처럼요
아직도 생생한 그날의 기억ㅜㅜ
근데 하면 편해요ㅋㅋ
(내부에 그 뭐지 그게 튀어나옴)
좌욕기 이마넌안되는거 사서 열씸히 했드니 좋아졌다 캅니다.
정확한 병명은 외치핵이었을 겁니다..
다행이시네요
대변 볼때마다 텨나와서 닦을때 아푸고 불편한디 ㅠㅠ
자동으로 가끔씩 들락거리면 2기
수동으로 손으로 넣어야 하면 3기
아예 안들어가면 4기
2기 까지는 좌욕하면 효과 본답니다..
아가씨가 아니라서 보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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