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덕분에 이끄이끄이끄!!!! 가버렷!!!!어 ㅠㅠ
기쁜듯 쓰긴했지만, 사실 3일 지나면 텅빈 집에 혼자 오는것도 지겨워질거 같음 ㅠ
술먹는거 들어 오면 그날 있었던일들 와이프한테 쫑알쫑알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기도하고
와이프가 봐도 상관없지만, 연애 6년 결혼 8년 인데
사이가 워낙 좋은 부부라..(혹시 여보 보면 인정?ㅋㅋㅋ)
형들 덕분에 베스트고 가보고~
덕분에 오늘 저녁에 스크린가서 꼭!! 이길수 있을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가는지는 비밀 ㅋㅋㅋ
좀전에 와이프가 그냥 거실에서 생활하라며..
사진을 하나 보내옴 ㅎ
라텍스매트를 거실에 떡 하니..ㅎㅎ
지금 고민은.. 거실로 컴터를 옮겨서..
65인치 티비로 카카오배그를 해볼까 고민중이야 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개판쳐볼까?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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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어린이집 방학이라..
오늘가서 다담주 월요일날 온다는데..
어쩌면 좋죠??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건
와이프와 아이들 없는 집에 들어가는게 두려워서 일까요??
아...
막막합니다.
아무도 없는집 들어가기 무서워서
일단 저녁에 친구들이랑 *** 쏘기 스크린 잡아 놨습니다ㅠㅠ
(형들 나도 살아야 해서 수정했어요ㅠㅠ )
형들 9일을 뭐하면서 지내야 할지 팁 좀 주세요 ㅠ
자.... 마음껏 하삼
혹여나 욕먹으면 자식이름으로 욕먹을거 같아 안했는데 ㅎㅎㅎ 복받으세요.
내일부터8일은 집구석에서 궁상떨기
귀신 내려옴
유게에 품펀 나오는 후방주의 글들 좀 보신다음
탁탁탁
탁탁탁
탁탁탁
탁탁탁
댓글이나 다세요
그뒤로는 퇴근하고 오면 개처럼 뛰어다녀서 조용히 하라던 아들놈도 보고 싶고
피곤한데 옆에서 종알종알 거리던 딸도
보고 싶고 주말이면 애들 밥도 안해주고
배드러내 놓고 자고 있는 와이프도
그립죠.
기러기아빠된지 언2년 다되가는데 첨엔 좋다가 시간이 흐르니 술도 안마시게되고 흰머리는 늘어나고 살도 빠지고 그러네요ㅡㅡ
지지고 볶고 해도 살붙여가며 사는것이 좋은듯도 싶네요ㅎㅎ
그거라도 못놀면 몇일지나 애들보고싶어 미칩니다..
보배 너무 좋아요~
삼실 퇴근 30분전에 혼자 피식피식 웃고있어요^^
데려 가줬던 풀살롱 이름이 뭐였죠?
그때 백만원 정도 나왔다고 하셨는데, 뿜빠이 하자니까 형님이 다 내주셔서 ... 너무 고마웠습니다.
1차 에서도 화끈하게 놀았는데, 2차까지 되는 곳은 처음이라서 다시 가보고 싶어서요.
낼 시간 되시면 제가 이번에는 당연히 낼테니까 연락 주세요.
은근 즐기는 것 같은데...-_-×
- 절대 처가를 혼자 가지 않는 마누라를 둔 아들 셋 아빠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든데..어떻게 나눠주실수는..
부럽고마
그 해방감이란..
단 애들도 델고갔기를..
불끈하게 참 즐거웠었죠
무서운건 아니지만 졸라 찝찝해ㅋㅋ
그리고 불 꺼진 집에 혼자 들어가는게 싫다고 차안에서 안나와요. 외로움 많이타서... 귀여워서 집 못비우겠습니다 ㅋㅋㅋㅋ 전 요새 퇴근할때 집 여기저기 숨어있어요 ㅋㅋㅋ
하지만 뭔가 2%부족한데 더 괜찮은곳 추천좀 부탁드리고 이번기회에 함께 동행해주신다면 영광이겠네요...
이 짤방을 어디서 구하신건지...궁금합니다.....ㅡ,.ㅡ;;;;;;;;;;;;
형수님!
좋은거 몃일 못가요
보고 싶을때도 있고
주말부부 하면 사이 좋아진다는 말이
왜 생긴지 알거 같음.
친정간 형수...
애는 장모한테 맏기고
술문화 즐기러 다님
나이트도 물론!!
방학은 글쓴님과 애들뿐만이 아니라
와이프 분 입장도 방학인겁니다
사위 전화오면 잔다고 해줌
글쵸ㅋ
지 딸래미 부부싸움 할까봐
장모가 먼저 나서서 쉴드 쳐줍디다ㅎㅎ
참‥
그리고 그 친구는 세컨드 술집여자랑 팬션으로 떠남
아마 이러는 인간들도 꽤많을껄요
후기기다릴게요~^^
형님께서 물 좋은 xx 가자셨어요. 거기 xxx가 그리 이쁘다더군요.
야구장 입니다
오늘밤 11시 홈런치로 오신다고 하셔서 아가씨 예약잡아 드렸구요
단골이라 이번만 특별히 DC 해드릴게요
저희도 먹고 살아야 해서 다음부터는 시간을 더 넣어드릴테니 DC 는
자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밧줄이라던지 기구사용은 자제부탁드릴게요 아가씨들이 싫어해요...
그럼 오늘 화끈한 밤이 되실수 있도록 열심히 모시겠습니다
오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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