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페미 이슈로 이번 총선의 민주당은 박살나야 한다고 믿는다.
분명 그렇다고 해도 이 늙은 자칭 진보들은 그걸 폐미이슈탓이라고 하지 않을테지만...
그게 친일독재정권의 9년을 열어 제낀 04년 정동영 후보의 발언처럼. 선동에 의한 결과라고 주장하더라도,
결과는 결국 노년층에게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 왔던것 처럼, 아무도 표로 보여주지 않는 국민여론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까.
20, 30대가 페미이슈로 분노하면서도,
자신들을 적폐취급하는 늙은이들에게 그래봐야 재미있는 이슈 취급 받아도 침묵한다면,
어차피 표도 많지 않고, 투표도 별로 안하는 개돼지들일뿐, 좀 떠들다 잠잠해진다는 결론만 얻을테고, 자신들이 옳았다는 확신을 얻을테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페미이슈 때문에 바미당 자유당을 찍겠다는 놈들은,
사실은 핑계가 필요했던... 어떻게 해도 친일독재세력을 찍을 놈들이였으니
그런 쓰레기들이 뭐라 하던 어차피 (지지)자지만 그런거니 상관할 바는 아니고...
그럼 정의당을 찍으란 말인가?
그거야 페미나치의 본진이 정의당인데, 똥오줌을 못가리는 생각이고...
그럼 도대체 누굴 찍으란 말이냐? 나도 고민했던 문제인데.... 생각해보니 잊고 있었는데 평화당이 있었다.
한마디로 어차피 총선이 다가오면,
허경영이든 뭐든 벼라별 당들이 다 등장하니, 찍을데가 없어서라는 핑계는 대지 말라고.
나는 인물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민주당 찍고, 비례대표는 평화당 줄거다. 한마디로 니들의 의사는 분명히 표현하라는거다. 일베/틀딱들의 '자지만'타령에 춤이나 추지 말고.
페미이슈로 엄청 시끄러운것 같지만,
어차피 유의미한 결과(표를 통한)조차 내기 힘든판에,
쓰레기들의 선동에 병신춤을 추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소리니까.
이번 대통령도 진짜 조심했으면 합니다. 한쪽성만을 위한 편파적인 정책은 분명 그 대가를 치를 날이 올 겁니다.
이런말은 좀 나쁜것 알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의 나쁜 특징은 핑계만 많아요.
마치 로또는 사지도 않으면서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꼬라지.
그나마 사람 취급 받는 유일한 이유가...
그래도 투표할지도 몰라서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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