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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보내서 짐 빼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조차문 한번 써보심이...
순간 거실 두리번 거리고 있었네요ㅎ
한번 퍼진적이 있는데
그때 돌된 딸래미랑 집사람이랑
90되신 할머니가 타고 계셨는데
그게 젤 결정적이긴 했네요
3단넣고 풀악셀....그소리는 참 좋았었는데...1.5DOHC.
그때 구입한 와엡 쏘나타도....9년이 넘었다는게^^;;;... 인생무상. 세월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빨리 흐르니....어찌할수가 없네.
자바라 꽂고 싶었어요ㅎ
새차인수하러 가는날 아침에 차 딱 보는데 주마등이 한동안 서 있다가 고생했다 이러면서 스다듬어주고 폐차 보냈네요
딴거보다 20대 그나마 꽃다울때 함께했던 차라 더 애틋했던듯.. 29만키로타면서 참 안다닌데가 없었는데
함께 보내고있는차를
이번에 폐차할거임.. 벌써
18년이나 탔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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