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잉....?
그냥 요즘 보배보면
안해야되도 되고 해도 별좋은것두 나쁜것두
없더라구요 ㅎㅎ
그냥 저냥 생각하다보니 왜 꼭 해야하하나
보배를 보면 계시는분들중 정말행복한분도
안행복한분도 많은데 말이죠 ㅎㅎ
자기가원하는대로 살자가답이단생각이 드는거보니
전형적인 답정너인가봅니다 ㅎㅎ
다들 결혼 생각중이시거나
결혼 중이시거나
결혼 준비중이시면 선배님이야기좀 해주세요
인생 동생 ㅎㅎ 배우고싶습니다잉
조공은 아이린~♥
선배님들 아이린만 보고마가시지말고 ㅋㅋ
한마디좀 해줘봐요 ㅋㅋ
난 이번생에 난 망했음
휘성이 부릅니다 않되나요~
안되나요~
하! 지! 마!
살아야겠...!!!
아울고싶......
서로의 경제적능력이 뒷받침된다면 더할나위없겠지만 서로 모자란부분을 서로가 채워나가는게 결혼이지 않을까융
결혼전에는 몰랐다. 니가 이럴줄이야.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있어 이러한 상황이 오더라도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재미도 있다 봅니다
개인의 기준에 따라 틀리겠지만 제기준에서는 반려자와 나의 차이점을 얼마나 이해할수 있는가 가 제일 중요하지않을까 싶어요
매우공감이 갑니다.~★★★
서로를이해하고 배려해가는 과정이 지옥불이라도 맨발로 걸어나가야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요 찔리고 따갑고 그런게 아니라 도려내는 상황이되도 버텨낼각오가 필요한 상황이 될수도 있어요
요즘 점점 가면갈수록 더욱더 이고민이심각해져있어요
결혼은 과감하고 아주큰 각오를 지니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스스로이기적여질것같다는생각도많이드네요
이혼하시고 마음과삶이 피폐하신게 너무속상합니다 ㅠ
이혼하신모든분들이 맘을치유하고 힐링할수있는곳이 있다면좋겠어요~
결혼이 등떠밀려하는건 아니지않나라는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ㅎㅎ
난 같이 안살지
후회 안하게 잘 알아봐요
후회 할꺼면 안하는게 좋고요
다만 이혼을 할 수도 있다는 상정을 하는 결혼은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혼은 매우 이기적인 인내심의 실종이며 결혼을 할 준비가 원래 안 되었던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특히 결혼에서 모든 희노애락이 함께 이루어지는데 그중 단물만 빨아먹을 상상을 하는 사람은 결혼을 할 준비가 안되었던 것입니다.
이기적인 인내심의 실종 좋은 말씀입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다 알콩달콩 애낳고잘살음... 내가보호해줄수있는사람이있고 날보호해줄수있는사람이있다는거에 감사함
잘맞는사람 개념있는사람이라면 매일매일이 천국일겁니다 하지만 안맞는사람하고 결혼하면 매일매일이 지옥이거에요 어중간한 중간은 잘없는거 같아요 잘했다고 생각하는사람과 후회하는사람 두종류인거 같습니다 결혼은 하시되 어떤분이랑 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여자랑 떡 하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여자랑 평생살면 어떨까를 생각하세요
그렇게생각하면 바라보면 왠지 좋은생각보단 부정적인생각이 큰것은 사실이네요.
여러생각과조언이 너무 뜻깊게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을 바꿔 난 이런 부분에서는 와이프보다 나으니 내가 하겠다, 혹은 내 의사대로 가보자. 반대로 와이프가 잘하는 부분이 있으면 배우자의 행동대로 가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대부분의 남편들과는 다르게 평일에는 육아, 살림 주말에는 일을 1년여간 하여왔습니다. 와이프는 직장인, 저는 자영업.
제 개인적인 시간은 없었던거죠. 아기가 잠들고 쉴만한 짬이 생기면 같이 잠들어버리는게 일상이었고 주말에는 15시간씩 가게를 봐야했으니까요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더군요. 전담육아가 끝나고 복귀한 지 2개월이지난 지금도 10시만 되면 헤롱헤롱
하지만 위의 후자 내용처럼 해탈(?)을 하게 되니 와이프와의 사이도 신혼때보다 더 좋아지게되네요.
개인적인 시간을 못갖는것에 대한 아쉬움은..
16개월된 아들이 "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
해주는 순간 자연힐링 되구요.
결혼, 할 만한 가치는 분명 있습니다.
참 많이 부럽습니다.
혹은 대기업 공기업 개인사업 특별한 기술이 있다.
아님 여자분쪽 돈이 많다.
결혼하세요.
결혼의 최소한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현실적인조언감사합니다.
차라리 귀중한본인시간 쓰시고 40넘어가면 생각도 안나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조언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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